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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예선 거친 18세 재미교포 노예림, 포틀랜드 클래식 3R 선두

  • 작성자 : mini
  • 작성일 : 2019-09-01 11:52:36
  • 분류 : 스포츠


2001년생 재미교포 노예림(18)이 월요예선을 거쳐 출전한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3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서며 첫 승 기회를 맞이.

노예림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침.

전날 11언더파 133타, 공동 4위로 반환점을 돌았던 노예림은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9언더파를 써내 단독 선두로 도약.

2위 해나 그린(호주·16언더파 200타)과는 세 타 차임.

노예림이 마지막 날까지 선두를 지켜 우승을 차지하면 LPGA 투어 역대 세 번째 '월요 예선 통과자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됨.

LPGA 투어에서 월요 예선을 통해 대회에 출전한 선수가 정상에 오른 건 2000년 스테이트 팜 클래식의 로럴 킨(미국), 2015년 포틀랜드 클래식의 브룩 헨더슨(캐나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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