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224㎡ 아파트 기준으로 보면 노원구는 1년 전 6억1천500만원에서 지난달 8억3천828만원으로 아파트값이 1년 새 2억2천328만원 상승. 같은 기간 도봉구는 1억9천230만원(5억3천316만원→7억2천547만원), 강북구는 1억6천701만원(5억5천500만원→7억2천201만원) 상승.

지난달 85.224㎡ 기준 아파트값이 가장 비싼 구는 강남구(19억4천890만원)로, 아파트 한 채 값이 20억원 육박. 다음은 서초구가 16억9천146만원, 송파구가 14억76만원으로 강남 3구가 1∼3위, 이어 용산구(13억2천568만원), 성동구(12억2천429만원), 광진구(11억8천1만원), 마포구(11억7천760만원), 양천구(11억5천458만원) 등등. 아파트값이 가장 낮은 곳은 금천구(6억6천178만원). 금천구와 중랑구(6억9천325만원) 등 2개 구를 제외하면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평균 7억원 아래인 곳은 전무.

선거 끝나고 이런 기사만 줄창 나오네요ㄷㄷㄷ 집값 안정 바라고 오세훈 뽑은 걸 텐데 이렇게 되면. 머 이 정도는 예측하고 뽑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