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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날마다 배우는 남자 '배우 차광수' 출연

 

 

[IE 연예] 5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차도남 이미지의 중견배우 차광수가 출연한다.

지난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차광수는 꾸준히 안방극장을 사수한 베테랑 연기자로 숱한 흥행작을 가졌다. 그러나 2007년 드라마 '주몽' 이후 섭외가 뜸해지면서 슬럼프를 맞게 된다.

 

그러나 그는 슬럼프를 극복, 강사를 목표로 중국어를 배우고 3년 넘게 전문 성악 레슨을 받고 있다. 배드민턴 또한 개인 레슨을 받을 정도로 몰두하고 있다. 

이번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세련된 이미지와는 다르게 학창시절을 어렵게 보낸 배우 차광수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의 죽음으로 생활비와 동생들의 학비를 책임지기 위해 온갖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

 

힘든 시절이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결국 배우가 된 차광수. 언제 어떤 역할이 주어지더라도 완벽하게 연기하고 싶어 늘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배우 차광수의 이야기는 5일 오후 8시55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슈에디코 IE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