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월드시리즈 3차전은 6시간 39분 만에 마무리. MLB 포스트시즌 역사상 두 번째로 길었던 경기. 월드시리즈 승부가 18회까지 간 것도 이번이 두 번째. 첫 번째도 다저스로 2018년 다저스타디움에서 보스턴과 치렀던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역대 최장시간인 7시간 20분 혈투 끝 3-2 승리.
다저스는 7년 만에 다시 역사상 두 번째 18회 승부를 벌였고 프리먼이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7타수 2안타 1홈런 2볼넷 2타점 1득점 승리 주역.
2025.10.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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