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태운 빈폴 새 옷 38억원어치…삼성물산 ‘검은 그린워싱’

  • 2025-10-28 17:53:40
  • 지굿지굿



빈폴·갤럭시·구호 등 브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작년에만 129t이나 되는 재고 의류 소각. 삼성물산은 고가 전략을 위해 해마다 재고 상품 소각을 늘려왔는데 삼성물산을 비롯한 패션 대기업들이 ‘친환경’ 마케팅을 하며 뒤에서는 재고 의류를 소각해 ‘그린워싱’(친환경과 거리가 있음에도 녹색경영을 표방하는 행위)이라는 지적 제기.


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삼성물산은 연평균 106.7t, 한섬패션은 41.6t을 소각했다. 엘에프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 동안 연평균 45t을 불태웠다. 한섬은 현대백화점 계열로 대표적인 자체 브랜드는 타임(TIME), 마인(MINE), 시스템(SYSTEM), 더캐시미어(The Cashmere)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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