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행 토트넘 스폰서 외면
- 2025-11-14 22:52:48
- 민gosu
영국 풋볼인사이더 - 손흥민의 이탈로 토트넘은 6000만파운드의 손실을 입었을 수도 있다. 토트넘은 AIA와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 것을 확정했다. 대신 AIA는 트레이닝킷 스폰서로 나서게 됐다. 토트넘과 AIA의 계약 규모는 연간 4000만파운드다. AIA가 유니폼 메인 스폰서에서 트레이닝킷 스폰서로 하향되는 것이 놀랍지만 최근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이 떠난 후에는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일이었다. 토트넘이 2000만파운드의 이적료로 LAFC로 이적시킨 손흥민은 아시아 전력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선수다. 토트넘은 AIA를 대체할 새로운 유니폼 파트너를 찾기 위해 비공개적으로 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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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손흥민 하나 때문에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이래저래 꼬이는 소식이 많이 들리네요 토트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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