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는 1월에 벨기에 주필러리그 안더레흐트에서 온 드레이어. 샌디에이고에 합류해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합쳐 39경기에서 23골 17도움. 드레이어는 MLS 올해의 신인상에 이어 MVP 투표에서도 메시 다음.
MLS 사무국 ---------- 손흥민이 시즌 중반이 아닌 겨울 이적시장에서 합류했다면 올해의 영입 1위 경쟁에서 선두를 달렸을 것.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로 이적하며 리그 이적료 신기록을 세웠고, 정규시즌 10경기 만에 9골 3도움 기록. 정규시즌 500분 이상 출전한 선수 가운데 90분당 기대 득점과 기대 어시스트에서 손흥민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한 선수는 메시뿐. 드니 부앙가와의 조합은 리그에서 가장 치명적인 듀오 중 하나.
2025.12.1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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