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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56세의 나이에 수능치러 가셨음

  • 작성자 : 낭인캠퍼
  • 작성일 : 2025-11-15 00:30:10
  • 분류 : 라이터

첨부파일

네티즌 의견 4

  • 준이형
    • 2025-11-15 02:03

    75세 수험자분이 더 궁굼하긴해..ㅋㅋ

  • 센키건
    • 2025-11-15 02:03

    유쾌하게 읽어 내려가긴 했지만,

    중간에 '13살에 공장 취직해서 중고등학교도 못 가셨다.'

    저 시절 세대면 드물지 않은 사연이라 더욱 숙연해진다

  • 금선기
    • 2025-11-15 02:02

    어머님 수능치면 대학교를 가셔야지 왜 미스터트롯을 ㅋㅋ

  • 기승전
    • 2025-11-15 02:01

    이 세상의 모든 도전은 아름답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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