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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남자 200m 자유형 전체 6위 결승행

  • 작성자 : 달라스
  • 작성일 : 2021-07-26 11:41:16
  • 분류 : 스포츠

박태환을 능가할 우리 수영의 기대주 황선우 선수가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결승에 올랐네요. 1분 45초53으로 성적은 전체 6위인데 페이스 조절한 거라고 생각하렵니다. 11년 만에 박태환의 신기록을 깨버린 선수라 기대가 넘 크네요. 1분44초62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쑨양이 금메달을 딸 때 기록한 성적은 1분44초65,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당시 박태환은 1분44초80.

인터뷰 때 목소리 웅웅거리는 것도 깜놀ㅋㅋ 올림픽 경영 종목에서 결승에 오른 건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9년 만이랍니다. 무조건 홧팅입니다 낼 결승전엔 제덕이가 와서 응원 좀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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