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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체' 정의감+카리스마 뭉친 특별조사팀 '신현빈' 스틸 공개


[IE 문화] 정체불명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 '군체'가 생명공학부 교수이자, 특별조사팀 공설희를 연기한 신현빈 스틸을 공개했다.

7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폭 넓은 연기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신현빈이 '군체'에서 한층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군체는 신현빈이 계시록과 얼굴에 이어 세 번째로 연상호 감독과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신현빈은 "감독 작품 가운데 새로운 세계관 내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다룬 작품을 처음 작업해 흥미롭고 신선했다"라고 말했다.

신현빈은 둥우리 빌딩에서 벌어진 감염 사태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명공학자 공설희로 변신했다. 공설희는 둥우리 빌딩에 간 남편과 연락이 끊기게 되자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특별조사팀 제안을 수락한다.

공개한 스틸을 보면 감염 사태 이전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순간부터 사태 이후 정체 모를 실험실을 조사하는 모습,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와 통화하는 장면까지 감염 사태가 그의 일상을 어떻게 뒤흔드는지 보여준다.

 

한편, 영화 군체는 다음 달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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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를 졸업한 뒤 연기로 진로를 바꿔 2010년 영화 '방가? 방가!'로 데뷔. 이후 2011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외과 전공의 '장겨울' 역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임.

 

연상호 감독은 지난 2011년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으로 주목받았으며 2016년 '부산행'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감독으로 도약. 이후에도 '반도' '지옥' '기생수: 더 그레이' 등 주로 장르물에서 우리 사회의 문제를 녹여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