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가 음성공장 협력회사 소속 생산직 직원 180명 전원을 직접 고용. 이후 고용노동부 충주지청·노동조합과 함께 노사정 공동선언 발표.
9일 비알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직접 고용은 생산 현장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을 강화하고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협력사 HB주식회사와 노동조합(노조)과 3개월간 협의를 거쳐 결정.
소속이 전환된 직원들은 기존 근속 기간과 퇴직연금을 그대로 인정받으며 휴가비·근속포상·경조금·건강검진 등 비알코리아 기준 복리후생 제도를 받게 됨.
전날 충북 음성군 비알코리아 음성공장에서 열린 선언식에는 비알코리아노조 이강윤 위원장, 한국노총 정민환 충주음성지역지부 의장, 고용노동부 피해근 충주지청장, 비알코리아 도세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
노사정 각 주체는 ▲고용 안정 실현과 근로조건 개선 ▲선제적 컴플라이언스 실천 ▲상생의 파트너십 구축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함.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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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코리아는 상미당 계열사로 배스킨라빈스·던킨과 같은 글로벌 외식 브랜드를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음성공장은 아이스크림 제품의 주요 생산 거점.
직접 고용은 기업이 협력사·용역업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활용하던 인력을 자사 소속으로 직접 채용하는 방식이며 고용 안정성과 처우 개선 효과가 있음.
컴플라이언스는 기업이 법령·규정·윤리 기준 등을 준수하기 위한 내부 통제 시스템 및 활동 의미. 노동 분야에서는 근로기준법·파견법 등 노동 관련 법규를 철저히 이행하는 것을 뜻하며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부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