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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래에셋운용 'TIGER 미국우주테크 ETF' 순자산 5000억 원 돌파

 

[IE 금융]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우주테크 ETF'가 상장 12영업일 만에 순자산 50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상장 해외주식형 ETF(상장지수펀드) 최단 기록 달성.

 

7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전날 기준 해당 ETF 순자산은 5205억 원으로 상장일 308억 원 대비 약 17배 증가. 지난달 14일부터 전날까지 국내 상장 미국 우주 테마 ETF에 유입된 개인 순매수 총 6247억 원 가운데 4434억 원이 해당 ETF에 집중.

 

현재 재사용 로켓 확산으로 발사 비용이 낮아진 데다, 저궤도 광대역 통신 및 휴대폰 직접 위성통신(D2D) 등 민간 중심 시장이 본격 확대하면서 주요 기업들의 매출 성장과 수주 증가도 가시화되는 추세.

 

해당 ETF는 항공·방산 혼합형이 아닌 ▲로켓랩 ▲인튜이티브 머신스 ▲AST 스페이스모바일 ▲레드와이어 등 '순수 우주 기업'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구조로 설계. 우주 인프라 담당 업스트림 영역에 약 70%, 상위 네 개 종목에 약 70%를 배분한 고집중 포트폴리오 구축. 특히 향후 스페이스X 상장 시 최대 25% 비중으로 신속 편입이 가능하도록 구현.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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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는 특정 지수나 자산 바구니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펀드로,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실시간 매매 가능. 개별 종목 투자 대비 분산 효과와 낮은 비용이 장점으로 꼽힘.

 

업스트림은 우주 산업에서 로켓 발사체, 위성 제조·발사 등 우주 진입 및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는 핵심 영역 의미.

 

D2D(Direct-to-Device) 위성통신은 스마트폰이 기지국 없이 위성과 직접 연결되는 기술. 통신 인프라가 없는 오지·해상에서도 통신이 가능해 차세대 통신 시장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