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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1분기 매출 242억 원 달성…하반기 게임 라인업 '강화'

 

[IE 산업] 엠게임이 15일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발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엠게임은 올 1분기 매출 242억 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5%, 51.0%, 20.2% 하락한 수치다. 지난해 1분기 북미, 유럽에서 '나이트 온라인' 채널 증설로 인한 호실적이 기저효과로 작용했기 때문.

 

작년 4분기 대비로 보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4.3%, 19.5% 상승한 반면, 영업이익은 25.0% 감소했다.

 

엠게임은 올해 3분기 안에 자사 인기 IP(지식재산권) '귀혼'을 기반으로 제작한 방치형 모바일게임 '귀혼 키우기' 사전예약을 통해 실적 향상을 노릴 계획이다.

 

또 하반기 중 자사 레거시 IP '풍림화산'을 기반의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를 다시 오픈하고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서비스 1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엠게임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도 강화했다. 지난해 주당 222원의 현금배당과 자사주식 34만1303주를 전량 소각한 데 이어, 지난 14일 소각을 목적으로 한 2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추진을 알렸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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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2000년 설립된 국내 중견 온라인게임사. 나이트 온라인·귀혼·열혈강호 등 2000년대 초반 출시한 레거시 IP를 중심으로 장기 서비스 중.

 

기저효과는 비교 시점 실적이 유독 높거나 낮았을 때 현재 수치가 실제보다 크게 좋아 보이거나 나빠 보이는 통계적 착시 현상.

 

레거시 게임 운영은 오래된 IP를 유지·보수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전략. 방치형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캐릭터가 자동으로 성장·전투하는 장르.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시장에서 자사 주식을 매입한 뒤 완전히 없애버리는 행위며 총 발행 주식 수가 줄어들어 주당 가치가 높아짐. 배당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환원 수단으로 꼽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