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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슈 Random pick] '자연 품은 행복 하루'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

 

[IE 문화] 금주 [나들이 가GO이슈] 중 무작위 선정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전북 장수군 번암면 방화동로 778 방화동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자연이 품은 계곡, 행복이 머무는 하루'를 기치 삼아 청정 계곡을 물놀이터로 만드는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

 

장수의 청정 자연과 시원한 계곡을 활용한 체험형 여름축제로 축제장인 방화동자연휴양림은 전국 8대 종산에 포함되는 장안산 자락 방화동계곡에 조성된 이 지역 대표 피서지. 장수군 자체가 해발 500m 이상 고지대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기온이 낮은 데다 해발 1000m 넘는 산들이 사방을 감싸 '쿨밸리'라는 이름값 그대로의 서늘함을 체감하는 행사.

 

올해 눈에 띄는 변화는 '장수쿨밸리트레일레이스' 확대로 기존 하루에서 18~19일 이틀 운영으로 늘려 더 많은 참가자 수용. 메인 프로그램은 워터파크로 체육광장에 대형 풀장과 유아 풀, 슬라이드를 갖추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손님맞이.

 

또 다른 축인 송어 맨손잡기 체험은 오전 10시 30분, 11시 30분, 오후 1시 각 20분씩 하루 세 차례 전개. 회당 온라인 사전예약 15명, 현장 예약 20명으로 인원 제한이 있으며 회당 송어 35마리 방류에 1인 1마리 포획 방식.

 

밤을 여는 '쿨밸리 밸리밤'은 18~19일 오후 2시 30분부터 메인무대에서 800명 규모로 펼쳐지며 18일에는 팀 싸이렌 공연과 워터 EDM DJ 파티, 19일에는 레트로 밴드 '카운트다운' 무대, 워터 EDM DJ 파티가 이어져 물 반 음악 반의 여름밤 연출.

 

 

가족 단위 참여형 이벤트도 촘촘해 수중 가족 대항전은 사흘간 매일 낮 12시부터 1시까지 대형 풀장에서 워터매트 달리기로 실시하며 5팀에서 10팀 선착순 접수. 워터 챌린지는 같은 시간대 주무대 앞에서 3인 1팀(초등·중학생은 보호자 참여 필수)이 미션 완수 속도를 겨루는 방식으로 둘 다 시작 10분 전 현장 접수.

 

키캡 만들기, 천연 벌레퇴치제 만들기, 천연 버물리 만들기 3종의 체험 이벤트는 지역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운영하며 각 프로그램 하루 1회, 40명 선착순으로 여름 계곡에서 요긴한 실용성까지 겸비.

 

교통편은 자가용과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가용은 내비게이션에 '방화동자연휴양림' 또는 '전북 장수군 번암면 방화동로 778' 입력. 셔틀버스는 읍내 노선과 주차장 순환 노선 두 갈래로 운영.

 

읍내 셔틀은 장수읍 승강장(장수군 장수읍 시장로 10)과 행사장 대형 주차장 옆을 잇는 노선으로 2시간 간격 운행. 장수읍 출발은 오전 10시와 낮 12시, 오후 2시·6시 네 차례, 행사장 출발은 오전 11시와 오후 1시·5시·7시 네 차례.

 

주차장 순환 셔틀은 휴양림 진입도로와 행사장 구간을 15분 단위로 촘촘하게 운행. 승하차 지점은 1주차장 좌측 축제장 입구, 2주차장 앞 도로변, 3주차장 도로 세 곳.

 

주차시설은 1~3주차장이 있으며 1주차장은 방화동자연휴양림 인근 대형 주차장으로 행사장과 가장 근접하고 2주차장은 산마루민박 앞, 3주차장은 방화교차로 인근. 제헌절 연휴와 겹쳐 1주차장 조기 만차가 예상되는 만큼 2·3주차장 주차 후 순환 셔틀 연계가 안정적.

 

한편 더욱 상세한 관련 정보는 축제 홈페이지(https://www.jangsufestival.com/coolvalley/)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장수군청 축제TF팀(063-350-2350~3)으로 문의.

 

 /이슈에디코 정금철 기자/

 

+플러스 행사정보

 

장수군은 해발 500m 이상 고지대로 한여름에도 평지 대비 서늘하며 계곡 그늘과 물이 더해져 낮은 체감온도가 강점. 다만 산간 계곡 특성상 일교차 크고 저녁에는 서늘해 얇은 겉옷 지참 권장.

 

시간대별 공략은 오전 워터파크 개장(10시)과 첫 송어잡기(10시 30분) 선점, 정오 수중가족대항전·워터챌린지 참여, 오후 2시 30분 밸리밤 무대 순. 인기 체험은 회당 인원 제한과 선착순 마감이라 이른 도착이 관건. 만들기 체험 3종은 각 40명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 가능성 고려.

 

준비물은 여벌 옷과 수건, 아쿠아슈즈, 방수팩. 방화동자연휴양림은 오토캠핑장과 야영장, 숙박시설을 갖춘 휴양지라 축제와 1박 연계 가능. 인근 장안산 군립공원과 덕산계곡, 논개생가지 등 장수 명소를 묶으면 여름 산간 코스 완성. 제헌절 연휴와 겹쳐 숙박·캠핑 조기 마감 예상되므로 사전 예약 필수.

 

*행사는 기상이변 등 예측 불가능한 사유 발생 시 취소 및 연기될 수 있으니 반드시 해당 문의처에 사전 확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