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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장 확대" 코스피·코스닥 동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

 

[IE 금융] 코스닥에 이어 유가증권시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

 

20일 한국거래소는 오전 11시21분26초 기준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알렸다. 앞서 10시52분54초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울렸다.

 

코스피에서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1분간 5% 이상 내리면 5분간 거래가 정지된다. 코스닥의 경우 코스닥150 선물 가격과 코스닥150 지수가 각각 6%, 3% 이상 하락세를 1분 이상 타면 발생한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기존 5.13% 떨어진 1040p를 나타냈다. 코스닥150 선물지수의 경우 전 거래일 대비 6.16%(84.40p) 하락한 1285.40p였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7.02p(2.60%) 내린 6643.58, 코스닥은 18.63p(2.35%) 하락한 773.21에 개장했다.

 

올해 코스피 시장에서는 38번째 사이드카가 발생했는데, 이 중 매도 사이드카는 20번째다. 코스닥 시장에서 사이드카 발동 횟수는 총 23번, 이 가운데 매도 사이드카는 10번 일어났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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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미래 특정 시점의 가격을 현재에 거래하는 파생상품. 기관·외국인 투자자들이 시장 전망을 반영해 먼저 포지션을 취하는 경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