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E 문화] 금주 [나들이 가GO이슈] 중 무작위 선정 행사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이레간 강원 강릉시 경포로 515 경포해변 특설무대·중앙광장 일원에서 동해 대표 피서지의 낮과 밤을 시원스레 뒤흔들 '경포썸머 페스티벌'.
강릉시가 주최·주관하는 이 축제는 인기가수 공연과 EDM 파티, 물놀이, 해변 체험, 경연대회를 한데 엮어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여름 행사로 낮에는 물놀이장, 밤에는 콘서트장이 되는 경포해변의 새 면목에 이목 집중.
특히 올해 축제는 지난해 극심한 가뭄 탓에 재난사태까지 선포되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성숙한 시민의식 덕에 이를 극복한 강릉시의 특별한 서사까지 더해져 시는 물을 소재로 한 '워터 페스타 데이'를 새롭게 기획.
위기를 기회로 바꾼 강릉의 저력을 보여주는 이 축제의 중심은 7일간 펼쳐지는 '경포 7DAYS 콘서트'. 현재 공개된 초대가수 무대는 30일 박지헌부터 ▲31일 브브걸 ▲8월 1일 소찬휘, 채연 ▲2일 래원, 지소울, 기리보이 ▲3일 8TURN ▲4일 최유리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발라드부터 힙합·알앤비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라인업 완성.
이어지는 하이라이트는 8월 2일 '워터 페스타 데이'로 무더위 대탈출을 내건 물놀이 집중 프로그램인 만큼 중앙광장에서 팀 대항 물총싸움 '경포대첩' 기획. 바다 위 플로팅브릿지에서는 100초 챌린지와 미션 게임 등 해양 체험을 전개하며 오후 7시부터 특설무대에서 물폭탄 테마 공연과 DJ&EDM 파티까지 낮밤 가리지 않는 물의 향연 완성.
무대 밖 즐길 거리도 촘촘하게 구성. 썸머 이색 경연대회와 초대형 뽑기 게임이 인기를 예약한 가운데 백사장에서는 바다 미션로드와 썸머 챌린지, 팀 대항 릴레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 마련.
송림 일원에는 미니게임과 피크닉을 즐기는 플레이존을 조성해 그늘 아래 휴식처 제공. 7월 31일부터 8월 1일 양일간 송림에서는 '비치비어 페스티벌'과 연계한 비어가든이 수제맥주, 로컬푸드로 방문객 유혹.
교통편은 자가용 이용 시 내비게이션에 '경포해수욕장' 또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515' 입력. 대중교통은 KTX 강릉역이나 강릉시외·고속버스터미널에서 경포해변을 오가는 202-1번 시내버스 또는 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강릉시는 여름 휴가철 이 노선 증편 운행. 야간 공연 관람객은 방문 당일 강릉버스정보시스템에서 귀가편 막차 확인 필요.
주차는 경포해변 앞 경포공영주차장과 주변 공영·민영 주차시설 이용 가능. 해안 상가 주변 도로변은 파란색 공영 주차구역, 빨간색 민영 주차구역으로 구분했으나 여름 성수기와 공연 시간대에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이른 도착 권장.
한편 더욱 상세한 행사 관련 정보는 강릉시 관광포털 비짓강릉(https://visitgangneung.net/pub/gnfestival/4332.d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강릉시 관광정책과(033-640-5130)로 문의.
/이슈에디코 정금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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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행사정보
행사가 이레간 이어지는 만큼 목적에 맞춰 방문일 고르기가 관건. 특정 가수 무대를 원한다면 30일 박지헌부터 4일 최유리까지 날짜별 라인업에 맞추고 물놀이가 목적일 경우 물총대전과 해양 체험이 몰리는 8월 2일 워터 페스타 데이를 노려 일정표 확정. 여름 성수기 주말이 끼어 숙박은 조기 예약이 필요하며 준비물은 낮과 밤 온도차와 해변 특성 감안.
한낮 백사장은 햇볕이 강해 양산과 모자, 선글라스, 충분한 물이 필수. 물놀이나 워터 프로그램 참여 시 여벌 옷, 수건, 아쿠아슈즈가 유용하며 야간 공연을 본다면 해풍에 대비한 얇은 겉옷과 돗자리를 챙기면 특설무대 앞에서 편안한 관람 가능. 행사 기간 중앙광장에는 폭염 대비 쉼터를 운영하며 긴급차량 배치와 교통질서 관리, 먹거리 위생 점검 등 안전관리도 병행.
경포해변은 인접한 경포호와 경포대,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박물관을 함께 둘러보기 좋고 오죽헌과 안목해변 커피거리까지 묶으면 1박2일 강릉 여름 코스로 확장 가능. 축제 기간 경포 일대 교통 혼잡이 예상돼 도심 숙소에 차를 두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동선이 쾌적.
*행사는 기상이변 등 예측 불가능한 사유 발생 시 취소 및 연기될 수 있으니 반드시 해당 문의처에 사전 확인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