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KB자산운용이 이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앞서 금리와 증시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전략 제안. 단기적인 시장 방향 예측보다는 변동성 관리와 인컴 확보, 장기 성장 참여 등 투자 목적에 따라 자산별 역할을 나누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
11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고용과 물가 지표, 통화정책 방향을 비롯해 국제유가와 지정학적 변수까지 맞물리며 불확실성 확대. 금리와 주식시장 방향성을 단정하기 어려운 만큼, 단일 자산에 대한 방향성 투자보다 투자 목적과 위험 선호도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필요성 제기.
이에 KB자산운용은 ▲변동성 관리 ▲인컴 확보 ▲성장 참여를 세 가지 핵심 전략으로 삼고 투자자 목적과 위험 선호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전략 펀드 7종 선정.
먼저 시장 변동성 관리가 필요한 투자자에게는 'KB 내일드림 초단기채' 'KB 미국 S&P500 인덱스 40' 'KB 미국 나스닥100 인덱스 40' 제안. 내일드림 초단기채는 만기가 짧은 국내 채권과 단기금융상품 중심으로 운용해 금리 변동에 대한 민감도를 낮추고 익일(T+1일) 환매 가능.
S&P500 인덱스 40과 나스닥100 인덱스 40은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미국 대표지수 40%와 국내 단기채권 60%를 담아 미국 증시의 성장 기회 확보와 함께 주식 100% 투자 대비 변동성 하향.
인컴 확보를 위한 배당 전략으로는 'KB RISE 미국 고배당 ETF 모아드림'과 'KB 새로운 고배당'도 언급. 배당을 통한 인컴 확보와 퀄리티 주식 투자로 하방 리스크를 방어, 변동성 국면에서도 안정적인 수익 추구.
미국 고배당 ETF 모아드림은 미국 고배당 ETF에 분산 투자해 배당수익과 중장기 자본차익을 함께 추구하며 새로운 고배당은 고배당주를 중심으로 감액배당 기업과 성장가치주를 함께 편입해 배당수익과 주가 상승 기회 도모.
마지막으로 장기적인 성장 기회를 찾는 투자자에게는 자산배분 전략 상품인 'KB 올에셋 AI 솔루션 EMP'와 'KB 다이나믹 적격 TDF 2040' 제시. 올에셋 AI 솔루션 EMP는 KB 인공지능(AI) 딥러닝 알고리즘 '앤더슨'을 활용해 주식·채권·원자재 ETF 등 자산 비중 조절. 다이나믹 적격 TDF 2040은 생애주기 글라이드패스에 따라 위험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상품으로 장기적인 자산 형성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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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는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산하 위원회. 연 8회 정례회의를 통해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하며 전 세계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경제적 이슈 중 하나.
TDF는 투자자의 은퇴 목표 시점(생애주기)에 맞춰 초기에는 주식 포함 위험자산 비중을 높이고 목표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채권과 같은 안전자산 비중을 자동으로 늘려가는 자산배분형 펀드.
EMP는 개별 종목이 아닌 다양한 ETF에 분산 투자해 자산배분 효과를 추구하는 펀드 유형. 주식·채권·원자재 등 여러 자산군에 걸쳐 비중을 조절하며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