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계엄 국무회의 위증 혐의' 윤석열 2심도 무죄
오늘 서울고등법원 형사부가 2024년 비상계엄 선포 관련 국무회의 개최 시각 및 절차에 대한 위증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 검찰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무죄 선고. 검찰은 국정조사 청문회 증언과 실제 국무회의 개의 시각 간 차이를 근거로 위증죄를 적용해 징역 1년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고의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 재판부는 당시 긴박한 상황에서 구체적 시각의 기억 착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증언의 핵심 취지가 허위 사실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시. 검찰은 판결문 검토 후 대법원 상고 여부 결정 방침.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염화불화탄소가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로 확인되면서 염화불화탄소의 사용과 생산을 규제하기 위해 1985년 빈협약 체결. 빈협약의 실효성을 위해 1987년 9월 16일 프레온가스(CFCs) 등 오존층 파괴 물질의 생산 및 사용 규제가 골자인 몬트리올의정서 채택 이후 1994년 제49차 국제연합(UN)총회에서 이 의정서 채택일인 1987년 9월 16일을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로 지정. 오존층이 파괴되면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 양이 증가해 사람의 건강을 직접 위협할 뿐 아니라 생태계 파괴 등 초래.
/이슈에디코 정금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