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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나라사랑카드 혜택 경쟁…편의점 할인부터 구독료 캐시백까지

 

[IE 금융] 제78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나라사랑카드 사업자 신한은행·하나은행·IBK기업은행이 장병 고객 대상의 다양한 혜택을 선보였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IBK기업은행은 국군의 날을 맞아 나라사랑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과 적립, 캐시백 등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다. 올해부터 시작된 제3기 나라사랑카드 사업에는 이들 3개 은행이 참여 중이다.

 

우선 신한은행은 이날 하루 나라사랑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편의점과 SPC 계열 매장에서 혜택을 선사한다. 편의점 CU에서는 나라사랑카드로 행사상품을 결제하면 30%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일 최대 할인 한도는 5000원이다.

 

SPC 계열 매장에서는 국군의 날 당일 해피오더를 통해 나라사랑카드로 결제하면 해피포인트 30% 적립 혜택도 주어진다. 일 최대 적립 한도는 3000원이다. 이 밖에도 매월 1일마다 신한 나라사랑카드로 결제할 경우 해피포인트 5% 추가 적립된다.

 

하나은행은 CU와 함께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펼친다.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에서 진행하는 '국군의 날, 우리 부대 응원 캠페인'은 고객이 응원하고 싶은 군부대를 직접 선택해 응원하면 최다 응원 부대에 실제 간식차를 지원하는 이벤트다.

 

하나나라사랑카드 고객은 추가 응원 기회도 주어진다. 포켓CU 멤버십 QR을 스캔한 뒤 하나나라사랑카드로 결제 시 1건당 3회의 추가 응원 기회를 받을 수 있다.

 

국군의 날 당일에는 하나나라사랑카드 할인 프로모션도 이뤄진다. 이날 하나 나라사랑카드로 CU에서 결제하면 행사상품에 대해 전월 이용실적과 관계없이 30%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 더해 하나은행은 4분기 내내 최대 10만8000원 상당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나나라사랑카드로 CU·버거킹·무신사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건당 1만 원 캐시백된다. 이는 1인당 최대 두 번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 쿠팡와우 멤버십을 하나나라사랑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개월간 구독료 전액을 되돌려준다. 하나카드가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스마트팩' 구독 역시 첫달 구독료를 캐시백해주기로 했다.

 

IBK기업은행은 국군의 날인 1일 전국 이마트24에서 IBK나라사랑카드로 도시락·김밥·음료·아이스크림 등 행사상품을 결제하면 30% 세일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아울러 이 은행은 10월 한 달간 Npay와 GS25를 연계한 신규 발급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IBK나라사랑카드 신규 고객에게 Npay 포인트와 GS25 상품권을 각각 5000원씩 제공해 총 1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10월 한 달간 전국 GS25에서 인기상품을 대상으로 1+1 프로모션에 나섰다. 해당 혜택은 카드 전월 이용실적과 관계없이 여러 번 이용 가능하다.

 

한편, 나라사랑카드는 병역의무자를 위한 전자병역증·전역증 및 급여통장, 체크카드, 후불교통카드의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특화 카드다. 병역판정검사부터 군복무, 예비군 임무 수행 시까지 10년간 다양한 편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전자 병역증 및 전역증, 군 복무 중 급여 입금용 계좌로 사용할 수 있다.

 

발급 대상은 만 19세 병역판정검사자(징병검사자)로 병역판정검사 시 현장에서 원하는 은행 선택하거나 입대 시 훈련소 내 부스에서도 발급할 수 있다. 본인만 발급 가능(부모 등 대리 불가)하며 분실 및 파손 시에는 해당 은행에 즉시 신고해 재발급하면 된다.

 

지난달 말 기준 제3기 나라사랑카드 누적 발급 고객 점유율은 신한은행 46%, 하나은행 41.9%, 기업은행 12.1%로 집계됐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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