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내년 전국 2인 가구가 처음으로 30%를 넘어선다는 전망이 등장했다. 3인 가구는 물론, 전통적인 가족 형태로 꼽히던 4인 가구를 합친 것보다 2인 가구가 많아지는 셈이다. 특히 2인 가구 중 약 44%가 만 65세 이상인 노년층 부부로 추정된다. 6일 국가데이터처 장래가구추계에 따르면 2027년 전체 가구는 2280만7000가구로 올해보다 0.9%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전체 가구 상승세는 1인 및 2인 가구가 견인했다. 다음 해 1인 가구가 855만3000가구로 2.3%, 2인 가구가 689만 가구로 2.1% 확대된다는 게 데이터처의 전망이다. 이와 달리 3인 가구는 0.4% 줄어든 412만1000가구, 4인 가구는 2.9% 하락한 260만9000가구로 추산됐다. 5인 이상 가구는 63만4000가구였다. 아울러 데이터처는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중은 0.5%포인트(p) 확대된 37.5%로 가장 높았으며 2인 가구는 올해 29.9%보다 0.3%p 뛴 30.2%라고 언급했다. 2인 가구 비중 예측이 30%를 넘어선 것은 장래가구추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지난 2000년 이래 처음이다. 또 내년 3인 가구 비중은 18.1%, 4인 가구는 11.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국회 국정감사 시작 오늘부터 30일까지 25일간 제22대 국회가 윤석열 정부 국정 운영 전반을 검증하는 2026년도 국정감사 착수. 이번 국정감사는 겸임 상임위원회를 포함해 총 840여 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실시. 국회는 국정감사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상임위원회별로 정부 정책 집행의 적정성, 예산 집행의 효율성, 민생 현안 대응 태세를 집중 검증. 여야는 경제 위기 극복, 민생 안전, 안보 및 외교 정책 등 주요 국정 현안을 두고 공방 예고. 국정감사는 헌법이 부여한 국회의 국정 통제 권한을 행사해 행정부 견제와 국정 정상화를 도모하는 절차. 어르신 독감 무료 예방접종 순차 시작 보건당국이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의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을 오늘부터 연령대별로 순차 시작. 질병관리청은 독감 유행 조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75세 이상(1951년 이전 출생자)을 시작으로 10월 12일 70~74세, 10월 15일 65~69세 순 무료 접종 대상 확대. 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대출·계좌 개설 일시 중단 오늘 오전 0시부터 8시까지 8시간 동안 한국신용정보원의 일반신용정보 시스템 개편 작업에 따라 대출 신청과 비대면 계좌 개설 등 일부 핵심 금융서비스 이용 일시 중단. 신용정보원이 10년 만에 단행하는 대대적 시스템 개편 영향으로 대출·리스·할부·신용카드·카드론 등 여신상품의 신규·갱신·연장 신청은 물론 모바일 및 인터넷을 통한 비대면 예금계좌 개설과 본인신용정보 열람 서비스 전면 정지. 다만 계좌이체, ATM 현금 출금, 현금서비스, 신용·체크카드 일반 결제 등 신용정보 실시간 조회와 무관한 기존 기본 금융거래는 차질 없이 정상 운영. 국정감사 재시작 1988년 오늘, 국회의원이 형사 위치에서 행정부를 위시한 국가기관들의 행보를 감사 및 감찰하는 국정감사를 16년 만에 다시 시작. 국정감사는 국회의원들이 갖는 가장 강력한 권한인데 박정희 독재 체제에서 10월 유신을 통해 7차 개헌으로 제도가 폐지됐었지만 1987년 6월 항쟁 이후 제6공화국 9차 개헌 때 부활. 이 국정감사에서는 제5공화국 시절의 수많은 비리와 1980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0.4 남북정상선언 2007년 10월 4일,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10·4 선언) 서명 후 공식 발표. 제2차 남북정상회담의 핵심 결실로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한 8개 항의 구체적 합의 도출. 서해평화협력특별지구 설치, 개성공단 2단계 개발, 조선협력단지 건설, 종전선언 추진 등 실질적 교류·협력 방안 명시.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와 공동 번영의 틀을 마련한 역사적 이정표로 평가받았으나 정권 교체와 북핵 문제 악화 등 이행 과정에서 한계 직면. 월성3호기 원자로 누설 1999년 10월 4일, 경북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 3호기에서 보수 점검 작업 중 감속재 순환 펌프 부품 결함으로 중수 누출. 3호기는 경주 양남면 나아리 동해안에 있는 국내 유일 가압중수로형 원자력발전소로 1975년 6월에 건설부지가 확정돼 1994년 3월 착공, 1998년 7월 준공. 현장에 투입됐던 정비 작업자 22명이 방사능 피폭. 원자력안전위원회 조사 결과 기기 결함,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개천절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뜻의 우리나라 국경일로 한국 역사 첫 국가인 고조선을 기념하는 날. 법정 공휴일로 음력 10월 3일이었지만 1949년부터 양력 10월 3일. 이날 우리 민족은 햇곡식으로 제상을 차려 제천행사를 행하는 10월과 3을 행운의 숫자라고 여겼으며 이날은 국가적 기념행사는 물론 마니산의 제천단, 태백산의 단군전, 사직단의 백악전 등에서 제천의식 전개. 제4358주년 개천절을 맞아 정부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경축식을 개최하고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제천의식 거행. 이민성호, 결승 한일전서 아시안게임 4연패 도전 오늘 저녁 7시 30분,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숙적 일본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 격돌. 우리나라는 준결승에서 중국을 2-1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해 3개 대회 연속으로 아시안게임 결승 한일전 형성. 대표팀이 일본을 꺾을 경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역사상 최초의 4회
[IE 사회] 일터에서 다친 것인지, 일터 밖에서 다친 것인지 아직 판가름내지 못한 시간이 있다. 가족을 잃었거나 몸을 다친 이에게 생계가 가장 위태로운 때이지만 국민연금은 이 시간에 연금을 절반만 내줬다. 산업재해로 인정받을지 모른다는 이유에서였다.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2일 '산업재해 급여를 받을 '가능성'만으로 국민연금 미리 감액하는 것은 '과도'해'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연금공단과 근로복지공단에 '국민연금 중복급여 조정제도 개선방안'을 권고했다고 알렸다. 산재 급여를 받을 가능성이 있거나 업무상 재해 여부가 불명확하다는 사정만으로 연금을 미리 깎지 말라는 것이 골자다. 권익위 실태조사 결과 최근 5년간 국민연금을 50%만 지급했다가 산재 불승인 등으로 나머지 50%를 뒤늦게 지급한 사례는 유족연금 1882건, 장애연금 325건으로 모두 2207건이다. 나머지 절반을 받기까지 유족연금은 평균 약 19개월, 장애연금은 약 23개월이 걸렸다. 받을 수 있는? 받을지 모르는? 국민연금법 제113조는 장애연금 또는 유족연금 수급권자가 같은 사유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57조의 장해급여, 제62조의 유족급여, 제91조의3의 진폐보상연금, 제91조의4의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오늘부터 공소청·중수청 시대 수사와 기소권을 모두 가졌던 검찰청이 1948년 제정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고 공소 전담 기관인 공소청과 수사 전담 기관인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오늘 공식 출범.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리를 골자로 한 이번 개혁에 따라 부패·경제 등 중대범죄 수사는 중수청과 경찰이 담당하고 공소청은 공소 제기 및 유지 업무 전담. 검찰의 직접수사권 및 보완수사권 폐지로 70여 년간 유지됐던 형사사법 체계가 근본적으로 재편됐으나 인력 미비와 보완수사권 폐지에 따른 수사 지연 우려 등 과제가 남은 상황. 2차 남북정상회담 2007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평양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해 남북 간 경제 협력 확대와 한반도 평화 정착 방안 집중 논의. 2000년에 이어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으로 1차와는 달리 평양개성고속도로를 통한 육로 방문에 합의해 10월 2일 9시 5분 국가 원수로는 처음 군사분계선(MDL) 도보 이동. 회담 마지막 날인 10월 4일에는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국군의 날 매년 10월 1일 국군의 날은 대한민국 국군의 위용을 과시하고 국방력 강화와 장병 사기 진작을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 1950년 10월 1일 6·25전쟁 당시 육군 제3보병사단이 강원도 양양 지역에서 38선을 최초로 돌파한 날을 기념. 1956년 육·해·공군별로 치르던 창설 기념일을 통합해 단일화. 올해 제78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방부와 각 군은 튼튼한 안보 태세를 재확인하고 정예 첨단 강군으로서의 면모 강화 방침. 또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대북 억제력을 고도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 강군 도약 선언. 훈민정음·조선왕조실록, 세계기록유산 지정 1997년 10월 1일, 국제연합(UN) 교육 과학 문화기구 유네스코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인 훈민정음 해례본과 조선왕조실록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동시 등재. 훈민정음은 독창적인 한글의 창제 원리와 발음 기관을 본뜬 과학적 원리를 명시한 세계 유일의 문자 해설서이며 조선왕조실록은 태조부터 철종까지 25대 472년간의 역사를 철저한 객관성 아래 일기체로 기록한 방대한 역사서. 유네
[IE 사회] 세계 각국이 인공지능(AI)을 앞세워 연구개발(R&D) 투자를 다시 늘리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국가 혁신역량 평가에서 2년째 세계 네 번째 자리를 지켰다. 사상 처음 4위에 올랐던 지난해 성적을 그대로 이어가며 아시아 국가 중 선두도 유지했다. 30일 지식재산처는 '대한민국, 국제적 혁신 '상위 4' 위상 굳혔다'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가 29일 공개한 '2026 글로벌 혁신지수(GII)' 국가 순위를 알렸다. 우리나라는 평가 대상 139개국 중 종합 4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스위스였고 스웨덴과 미국이 2, 3위, 한국 다음으로 싱가포르와 영국이 자리했다. 중국은 10위, 일본은 12위에 머물렀다. WIPO 발표를 보면 스위스는 16년 연속 정상을 지켰고 올해 상위 15위권에 새로 진입한 나라는 없었다. 상위 25개국 가운데 14곳이 유럽 국가로 유럽 강세도 여전했다. WIPO는 전 세계 R&D 지출이 지난해 실질 기준 3.3% 넘게 늘었고 올해는 3.6% 증가한 3조4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인재·특허가 끌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여고생 납치·살해 혐의 장윤기 1심 선고 오늘 광주지방법원 형사13부에서 성범죄 목적 여고생 살해 및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23세 장윤기에 대한 1심 선고 공판 진행. 장 씨는 지난 5월 5일 광주 광산구 월계동 도로에서 귀가하던 16세 여고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범행을 제지하던 17세 남학생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범행 5개월 전 케이블타이 구입, 차량 조수석 정리 등 사전 납치·성범죄 모의 정황과 재범 위험성을 들어 사형 구형. 장 씨 측은 계획적 납치 목적을 부인하면서도 혐의는 인정. 아프가니스탄 카불 자살 폭탄 테러 2022년 9월 30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서부 다슈테 바르치 지역의 카지 교육센터에서 수험생을 겨냥한 자살 폭탄 테러 발생. 소수파인 하자라족 거주 지역의 교육 시설에서 학생들이 대학 입시 모의고사를 치르던 중 테러범이 교실 내부에 침입해 폭발물로 자폭. 이번 테러로 배움의 기회를 찾던 여학생들을 포함해 53명이 숨지고 100여 명 부상.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무차별 잔혹 범죄이자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