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지강헌 인질극 사건 1988년 오늘, 교도소 이감 중 탈주해 인질극을 벌인 지강헌 사건 발생. 잡범 수준이던 지강헌 일당의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인질극 장면이 전국에 생중계된 가운데 사회 불평등을 부르짖은 '유전무죄(有錢無罪), 무전유죄(無錢有罪)'가 큰 파장. 또 보호감호제도 불만으로 탈주한 사실이 알려져 관련 논란도 촉발. 지강헌은 경찰에 비지스의 홀리데이 카세트테이프 요구 후 노래를 들으며 깬 창문 유리조각으로 자살 기도. 인질이던 가족은 모두 경찰 진입으로 구출됐고 이 과정에서 지강헌은 경찰특공대의 총탄에 맞아 세브란스병원 이송 후 과다출혈 사망. 박정희, 5대 대통령 당선 1963년 10월 15일, 제5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 당선. 5·16 군사정변 이후 실시된 제3공화국 첫 대선으로 박정희 후보는 470만2640표(46.6%)를 얻어 민정당 윤보선 후보에 15만6026표 근소하게 앞서며 당선. 군정에서 민정으로의 전환을 표방했으나 군사정권의 연장이라는 비판 속에서 제3공화국 정권 수립. 이때부터 10대 최규하 대통령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제주 '실종사건 허위종결' 경찰관 첫 재판 지난 5월 15일 30대 여성 장 모 씨와 7월 2일 60대 남성 박 모 씨의 실종신고실종 사건 수사를 맡으며 실종자와 허위 보고서를 꾸며 사건을 조기 종결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전 경장에 대한 첫 공판을 오늘 제주지법에서 개최. 피고인은 공전자기록위작, 허위공문서작성·행사, 직무유기 혐의로 구속기소됐으며 최근 경찰 조직 최고 수위 징계인 파면 처분 확정. 장 씨와 박 씨는 각각 실종 104일과 52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고 제주경찰청은 작년 3월부터 올 7월까지 실종팀 처리 사건 298건 전수조사 후 허위 종결 등 부적절 처리 사례 25건 추가 확인.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2018년 10월 14일 오전 8시 10분경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한 PC방에서 당시 29세 무직 김성수가 20세 아르바이트 직원을 살해한 사건 발생. 이전 손님이 남긴 음식물을 빨리 치우지 않는 것에 분노해 집에서 가져온 흉기로 범행했다고 주장. 이후 10월 21일 김성수의 신상이 경찰청 신상공개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공개.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국힘 397억 반환' 걸린 윤석열, 선거법 항소심 결심 대선 후보 시절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을 오늘 서울고등법원에서 실시. 1심 재판부는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이번 결심 공판에서 특검의 최종 구형과 피고인 측의 최종변론이 진행되며 이르면 연내 2심 판결 선고 예정. 벌금 100만 원 이상의 당선무효형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될 경우 국민의힘은 대선 당시 보전받은 선거비용 397억 원을 선거관리위원회에 반환해야 하는 만큼 당의 재정적 명운을 가릴 현안.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000년 10월 13일,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故 김대중 대통령을 2000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공식 발표. 한국인 최초 노벨상 수상으로 수십 년간 군부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수호하고 6·15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남북 화해·협력에 기여한 공로 인정. 햇볕정책을 바탕 삼아 대립과 갈등의 한반도 정세를 평화 기조로 전환시켰다는 평가. 그리고
[IE 사회] 올여름 온열질환자는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추정 사망자는 오히려 증가. 특히 80세 미만 사망자 수는 변함이 없었던 반면 80세 이상에서만 7명이 늘어 전체 사망 증가분을 차지했으며 실외 작업장 피해가 감소한 것과 달리 집을 포함한 실내 발생 증가. 12일 질병관리청이 내놓은 '올해 온열질환자 8.8% 감소했지만 추정 사망자는 증가, 고령층 보호 강화 필요'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보면 지난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4066명으로 지난해 4460명보다 394명(8.8%) 감소. 그러나 추정 사망자는 29명에서 36명으로 7명(24.1%) 늘었으며 올해 환자 수 자체도 2011년 감시체계 운영 이후 세 번째로 많은 수치. 피해는 폭염이 절정에 달했던 8월 초순에 집중. 8월 1~10일 발생 환자는 1547명에 달해 전체의 38.0%, 추정 사망자는 16명으로 44.4%를 차지했으며 이 기간 평균 최고기온은 34.4℃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2.9℃ 상승. 올해 여름철 전국 평균기온도 평년 대비 1.7℃ 높은 25.4℃였고 열대야일수는 18.2일로 역대 두 번째 수준. 연령별로는 60대가 773명(19.0%)으로 최다였고 다음 ▲
[IE 사회] 중증외상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기관까지 닿는 시간은 생존과 직결된다. 어디서 다쳤느냐에 따라 치료 접근성과 예방 가능한 사망률에 격차가 있다는 사실은 정부 통계로 이미 확인됐다. 정부가 이 격차를 메울 병원 두 곳을 골랐다. 거점외상센터 설치지원사업 공모 결과, 아주대학교병원을 최종 선정하고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조건부로 선정한 보건복지부(복지부)는 12일 '중증외상 최종치료 역량 높인다'라는 제하의 보도참고자료를 배포했다. 자료를 살피면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17개 권역외상센터의 신청을 받았고, 참여한 6개 기관을 정량평가와 9월 29일 정성평가로 가렸다. 두 기관에는 시설·장비 확충비 54억6000만 원과 헬기 계류장 등 설치·운영비 22억5000만 원 등 기관당 최대 77억1000만 원을 지원한다. 기존 권역외상센터 위에 놓이는 한 층인 거점외상센터는 고난도 수술이 필요한 환자와 소아·안면 등 특수외상환자를 책임지고, 인근 권역에서 받지 못한 중증외상환자를 헬기 등으로 넘겨받아 최종 치료를 맡는다. 연간 외상환자 1300명, 중증외상환자 400명 이상을 진료해야 하고 외상중환자실 포화 등 환자를 받을 수 없다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김현태 전 707단장 보석 심문 12·3 비상계엄 당시 병력을 이끌고 국회 봉쇄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김현태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에 대한 항소심 보석 심문을 오늘 오후 3시 15분 서울고법 형사12-2부에서 전개. 김 전 단장 측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며 보석을 청구하는 한편 내란죄 관련 위헌법률심판제청도 제출. 1심은 김 전 대령에 대해 최정예 병력 국회 출동 명령, 봉쇄와 진입 지휘, 국회의사당 유리창 파손 후 진입, 본회의장 진입 시도 및 전기 차단 등의 사실 인정. 대한제국 건국 1897년 10월 12일부터 1910년 8월 29일까지 존재했던 조선을 계승한 국가이자 한반도의 마지막 군주국인 대한제국 건국. 1897년 고종이 환구단에서 황제 즉위식을 거행하고 대한제국 수립 선포 이후 초대 황제로 등극해 여러 개혁을 시도한 것은 물론, 자주적 국가로 만들고자 다양한 노력 경주. 특히 아관파천 이후 자주독립국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국호를 '대한', 연호를 '광무'로 정하고 청나라
24시간 보도채널인 YTN의 단독 보도를 접한 그제, 한동안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죠. 지난 8월 19일 밤 9시 40분쯤 육군 8사단 73여단 소속 여군 A 하사가 경기 양주의 군 관사에서 숨졌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제 아이와 동갑인 2007년생으로 이제 막 자대에 배치된 초임 하사였죠. 전문 교육도 받지 못한 채 배치된 그에게 '이런 것도 모르느냐'며 괴롭히고 폭행한 정황이 드러난 것은 물론, 숨지기 나흘 전 밤에는 다른 부대 소속 선배 부사관에게 강력범죄 피해를 당하기도 했답니다. 이 사실을 본인이 직접 부대에 알렸으나 분리 조치는 없었고 오히려 가해자가 속한 대대와 함께 야간 사격훈련을 하게 됐죠. A 하사가 숨을 거둔 건 이 훈련을 2시간여 앞둔 때였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8월 말 이 사건에 대한 직권조사에 착수했고, 군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은 가해자로 지목된 30대 부사관 등 4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라네요. 이달 5일에도 씁쓸한 기사 하나가 더 있었습니다. 부하 여군 중위에게 사생활을 캐묻고 성희롱과 폭언을 해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은 육군 대위가 징계에 불복해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는 내용이었죠. 부산지법 행정1-2부는 해당 대위가 제5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팔만대장경 공식 완성 고려가 몽골 침입을 불력(佛力)으로 막아내려 1236년 강화군에서 조판에 돌입한 고려 대장경인 팔만대장경(합천 해인사 대장경판)이 1251년 10월 11일 공식 완성. 1962년 12월 20일, 우리 국보 제32호 지정 당시 이름은 해인사대장경판이었으나 2010년 8월 25일 지금 명칭으로 변경. 현존 세계 대장경 중 가장 오래됐고 체재와 내용도 가장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2007년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 우리나라, OECD 가입 승인 1996년 오늘, 프랑스 파리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이사회가 우리나라의 29번째 회원국 가입안을 만장일치로 최종 승인. 1993년 가입 추진 선언 이후 3년여 만에 달성한 결실로 선진국 클럽 진입을 통한 한국 경제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시장 개방 가속화 계기 마련. 1961년 9월 창설된 국제경제기구 OECD는 유럽경제협력기구에서 출발해 오늘날 회원국 간 정책 협조 및 조정 역할 담당. 작년부터 호주의 마티아스 콜먼이 사무총장을 역임 중이며 현재 유럽 27개, 아시아 3개, 오세아니아
오는 22일부터 개정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법 시행. 이에 따라 배달앱·온라인 쇼핑몰 같은 통신판매중개업자는 입점 판매자에게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 고지 필수. 실제 원산지를 표시할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지만, 플랫폼도 관련 안내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 대상. 이번 개정은 배달·온라인 주문이 늘어난 환경에 맞춰 소비자가 주문 단계에서 원산지 정보를 더 분명하게 확인하도록 하려는 취지. /이슈에디코 정금철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조선의용대 창설 대장 약산 김원봉과 조선민족혁명당을 축으로 1938년 오늘, 중국 후베이성 한커우(지금 우한)에서 독립군 조선의용대 결성. 민족혁명당 당원 등 42명의 제1지대와 전위동맹 중심 제2지대 74명 활동. 김원봉, 최창익 등은 군사위원회 정치부원으로 참여. 정규 전투부대가 아니라 게릴라전을 펼치며 중국 본토에서 일제와 맞서다가 1945년 말 만주로 들어가 전투부대 재편성. 여기 3년 앞선 1942년 7월 김원봉 선생은 임시정부에 참여했고 의용대 일부는 광복군 제1지대 편입.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 1993년 10월 10일,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에서 군산 서해훼리 소속 110톤급 여객선 서해훼리호가 초과 승선과 과적, 운항부주의, 방수구 부족 등 열악한 운용환경 탓에 침몰.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 해양 사고 중 하나로 인근 조업 어선들이 40여 명을 구조했으나 292명 사망. 1990년 10월 건조된 110톤급 철선으로 여객선 정원은 승무원 14명 등 221명이었으나 사고 당일 오전 9시40분경 승객 362명, 화물 16톤을 싣고 항해하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