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공수처 체포방해' 윤석열 상고심 대법원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상고심 선고공판을 오늘 오후 2시 전개. 대법원 3부는 내란 특별검사팀의 중계 허가 신청을 받아들여 대법원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 예정. 윤 씨 측은 인격권 침해 등을 따지며 중계 반대 의견을 냈으나 특검법상 중계 의무 조항에 따라 기각. 이번 선고는 12·3 비상계엄 사태 발생 583일 만에 나오는 윤 씨에 대한 첫 대법원 최종 판단이며 2심은 체포방해 및 직권남용 혐의를 모두 유죄로 봐 징역 7년 선고.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및 사망 2020년 7월 9일 오후 5시경, 인권 변호사로 명성을 떨쳤던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의 실종신고 접수. 딸이 실종 신고했던 박 시장은 북악산 일대 대대적 야간 수색 끝에 다음 날 0시 1분께 숙정문 인근에서 목숨을 잃은 채 발견. 헌정 이래 처음 서울의 현직 시장이 사망한 사건으로 성추행과 엮여 충격. 세상을 떠난 원인은 성추행 사건에 따른 피소를 인지한 결과로 추
고등학교까지의 학창시절을 인천에서 보낸지라 자의반타의반(?)으로 SSG 랜더스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야구 규칙을 알게 되고 제대로 보면서 응원한 팀은 지난 1987년 태평양화학(지금 아모레퍼시픽)에 팔린 청보 핀토스가 처음이었죠. SSG에서 미래 에이스감으로 꼽는 우완 신인 기대주 김민준이 이달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6개, 사사구 1개로 호투하면서 산발 안타 4개로 두산 타선을 무실점 봉쇄했습니다. 데뷔 이후 최고의 투구를 선보인 김민준은 올 6월 초 1군 데뷔전 이래 다섯 번째 선발 등판에서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는 개인 역사를 썼네요. 청보에서는 1985년 7월 2일 좌완 정성만이 9이닝 동안 MBC 청룡 타선을 1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퀄리티스타트를 훌쩍 넘은 완투승을 거둔 역사가 있습니다. 지난 편에서는 퀄리티스타트라는 야구 지표를 시작으로, 의료·건설·기업경영·투자 등 사회 곳곳에 작동하고 있는 '제 몫'의 기준선을 살폈죠. 기준 미달에는 구체적인 대가가 따른다는 공통점을 찾았지만 기준이 있어도 페널티가 작동하지 않는 곳이 있다는 문제 또한 짚었습니다. 명칭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사천해전 사천해전(泗川海戰)은 1592년 7월 8일(음력 5월 29일) 사천에서 일어난 해전으로 전라좌수영에서 건조한 거북선을 처음 실전에 투입. 판옥선 40여 척을 끌고 거제를 출발한 이순신 장군은 노량에서 경상우수사 원균과 합류해 사천까지 추격하며 진을 치고 기다리던 왜병에 맞서 유인작전 등의 지략을 펼쳐 일본 수군 13척 전멸. 이후 한산도대첩 등으로 이어지는 남해안 제해권 장악과 승전 발판 마련. 선조는 이 전투에서 왼쪽 어깨에 조총 총탄을 맞고 칼끝으로 꺼내게 한 이순신 장군의 공을 기리며 정2품인 정헌대부(正憲大夫)의 벼슬 하사. 동백림 사건 1967년 오늘, 중앙정보부(중정)에서 간첩단 사건인 동백림(동베를린) 사건(東伯林事件) 발표. 우리나라에서 독일과 프랑스로 건너간 194명가량의 유학생 및 교민 등이 간첩활동을 했다는 게 당시 중정의 주장. 작곡가 윤이상, 시인 천상병, 화가 이응노 등도 이 사건에 연루돼 고초를 겪은 가운데 중정 요원들은 간첩으로 여긴 인물들을 서독에서 납치 후 강제 송환해 서독 정부와 마찰. 당시 6·8 부정선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 허위조작정보 유통 방지와 플랫폼 책임을 대폭 강화하는 개정 정보통신망법을 오늘부터 시행. 고의 유포 시 최대 5배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동시에 불법 정보 반복 유통 시 최대 10억 원 과징금 부과. 적용 대상은 구독자 10만 명 이상 유튜버와 인플루언서, 온라인 언론사 등이며 활성 이용자 100만 명 이상 대형 플랫폼에는 신속한 차단 의무 부여. 다만 허위조작의 모호한 기준으로 정당한 공익적 비판이나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반발이 거센 와중에 개정법 철회 청원에 14만 명 이상이 동참해 국회 상임위 회부. 국내 첫 농림관측위성 발사 예정 국내 최초 농림생태계 관측 전용 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4호를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4시 10분 발사 예정.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향하는 이번 위성은 산림청과 농촌진흥청 등이 공동 개발한 정밀 관측 장비. 한반도 전역 농작물 재배 현황과 산불, 산사태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특히 5m 해상도의 다중
[IE 사회] 지방정부가 국민의 세금으로 물품을 사며 쌓은 포인트는 공적 자원이지만, 쓸 곳이 마땅치 않아 해마다 그대로 소멸돼 왔다. 행정안전부가 버려지던 포인트를 재난 구호와 환경보전, 지역사회 공헌에 쓸 수 있도록 길을 텄다. 별도 예산을 한 푼도 더 들이지 않고 방치되던 자원을 주민 혜택에 활용한다는 점에서 작지만 실속 있는 제도 개선으로 사용 내역을 주민에게 공개하도록 하며 투명성까지 신경 썼다. 소멸되던 공적 포인트, 활용처 넓히고 내역 공개 행정안전부가 5일 배포한 '버려지던 지방정부 포인트, 주민 구호와 지역사회 공헌으로 되돌아온다'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보면 이번 조치는 '지방회계관리훈령' 개정에 기인한다. 그간 지방정부는 하나로마트나 대형서점 등 특정 업체에서 물품을 구매하며 적립한 포인트를 해당 업체 재구매나 불우이웃돕기에만 쓸 수 있었다. 활용 범위가 좁고 제도 인식도 낮아 세입 처리되지 않은 포인트가 제때 쓰이지 못한 채 소멸되는 일이 잦았다. 개정 훈령은 이 포인트의 활용처를 재난 발생 시 구호 지원, 환경보전 활동, 지역사회공헌사업 등으로 확장했다. 소멸을 앞둔 자원을 꼭 필요한 곳에 돌려쓸 수 있게 하는 한편 공익 목적으로 쓴 포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국내 외환시장 원·달러 24시간 거래 오늘부터 국내 외환시장의 원·달러 거래 시간이 기존 오후 9시부터 익일 오전 2시에서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전면 확대.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주말을 제외한 공휴일에도 상시 거래가 이뤄지는 것으로 과거 외환위기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한국 자본시장의 선진국 수준 유동성을 대내외에 증명하는 계기. 해외 투자자 접근성 강화와 수출입 기업 비용 절감이 예상되는 반면 심야 시간대 환율 변동성 제어는 과제. 원화 국제화와 대외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축구혁신위 출범 한국 축구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고 대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축구 혁신위원회 출범. 오늘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첫걸음을 떼는 혁신위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지성 국제축구연맹 분과위 위원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이영표, 박주호 해설위원 등 축구계 인물들과 체육계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 북중미 월드컵 이후 고조된 축구 행정 거버넌스 개편과 유소년 육성 시스템 혁신 요구에 적극 부응해 중장기 발전 방향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이한열 열사 사망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당시 동아리 '만화사랑' 회원으로 활동하던 이한열이 1987년 오늘 사망. 같은 학생운동가인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동년 6월 9일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에서 개최 예정이던 ‘박종철 고문살인 은폐조작 규탄 및 민주헌법쟁취 국민대회’를 하루 앞두고 열린 ‘6·10 대회 출정을 위한 연세인 결의대회’ 도중 전경이 쏜 최루탄에 머리를 맞아 27일 만에 요절. 반독재투쟁에 동참했던 그의 죽음은 6월 항쟁과 6·29 선언의 도화선으로 작용. 이후 치러진 민주국민장에는 100만 명 넘는 인파가 운집해 거센 분노 표출. 6·25전쟁 오산전투 6·25전쟁 당시 미국 지상군이 북한군과 벌인 최초의 전투인 오산 죽미령 전투가 1950년 7월 5일 발발.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440여 명이 소련제 T-34 전차를 앞세운 북한군과 격돌했으나 화력 열세로 피해를 입고 후퇴. 비록 패배했으나 미군의 참전을 전 세계에 알리고 북한군의 남하를 지연시켜 낙동강 방어선 구축을 위한 시간을 벌어준 전투. 더글러스 맥아더에
제가 먹고살 길을 고심하기 시작하던 1990년대에도 토익 열기가 뜨거웠는데 아직 그 쓰임새는 사그라지지 않았나 봅니다.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최근 3년간(2023~2025년) 토익(TOEIC)과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정기시험에 접수한 군인 수험자 현황을 분석했더니 3년째 증가세랍니다. 진급, 장기복무 전환, 전역 후 취업 및 진학 준비를 위해 공인 영어 성적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꾸준히 늘어난 영향이라는 게 전일 이 자료를 배포한 곳의 진단이고요. 군인 접수 인원은 2024~2025년에 각각 전년보다 10.8%, 7.0% 늘어난 와중에 작년 계급별 접수 비율은 대위가 22.1%로 최고치였답니다. 차순위는 중위(13.5%), 병장(12.7%), 상병(9.2%) 순이었고요. 이왕 토익 이슈를 언급했으니 지난 2020년 개봉한 이종필 감독의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얘기도 꺼내보렵니다. 제목만 떠올려도 미소가 번질 만큼 기분 좋게 본 기억이 생생한 영화거든요. 1995년을 배경으로, 토익 600점을 넘기면 대리 진급이 가능하다는 말에 모여든 입사 8년차 동기인 고졸 말단 직원 3인이 회사의 비리를 파헤치는 줄거리입니다. 공장 앞 하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전국 장마권 돌입 정체전선 북상으로 4~5일 전국이 본격적인 장마 영향권에 진입할 전망. 기상청에 따르면 4일은 제주와 전남 남부를 시작으로 비구름이 북상해 낮 동안 충청권과 남부지방 전역까지 확대. 특히 제주 산지 최고 150㎜ 이상, 전남 남부 최고 80㎜의 세찬 폭우 관측. 이어 5일 밤부터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 중남부 지역까지 비가 확산하며 전국에 올여름 첫 장맛비 예상. 계곡이나 하천물이 순식간에 불어날 수 있어 야영객들의 각별한 안전주의가 필요하며 고온다습한 공기 유입으로 덥고 습한 무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 요구. 7.4 남북 공동 성명 발표 1972년 7월 4일, 서울과 평양에서 동시에 발표된 남북 간 최초 공식 합의문서 발표. 7·4 남북공동성명은 당시 박정희 대통령 지시로 우리 측 이후락 중앙정보부장과 북한의 김영주 노동당 조직지도부장, 그를 대리한 제2부수상 박성철 간의 비밀 막후교섭에 의해 이뤄졌으며 자주, 평화, 민족 대단결의 평화 통일 3대 원칙 설정. 아울러 돌발적 군사 사고 방지를 위한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온·오프라인 신청 마감 오늘 오후 6시를 기해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유가 급등 속에서 소득 하위 70% 가구와 취약계층의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마감.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6월 25일 기준 대상자의 97.4%인 3518만여 명에게 총 6조800억 원의 지급을 완료했으며 미신청자는 기한 내 온라인이나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마쳐야 수령 가능. 지원금 사용 기한은 내달 31일까지로 제한되며 기한 내 소비되지 않은 잔액은 전액 국가와 지방정부에 자동 환수. 성수대교 재개통 1997년 오늘, 서울 한강에 위치해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잇는 성수대교 재개통. 당초 동아건설이 1977년 4월에 착공해 1979년 10월 16일 완공한 구조물. 외관 고려와 심의를 거친 국내 첫 교량으로 하늘색 색상에 트러스교 공법을 채택해 미관이 우수했으나 1994년 10월 21일 상판 붕괴. 버스 1대, 승용차 4대, 승합차 1대가 추락하며 사망자 32명, 부상자 17명의 인명피해 발생. 이후 1995년 4월 26일 현대건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