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A씨는 구직사이트에서 물품을 대신 주문 및 결제 시 물건값은 물론, 수익금을 준다는 말에 연락해 일을 시작했다. 약속대로 돈이 들어오자 그는 대출까지 받아 요청한 물건을 결제했지만 이후 환급이 끊겼다. 피해액이 6300만 원에 달하자 카드사에 보상을 요청했지만, 직접 결제했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 50대 B씨는 콘도회사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에게 카드번호와 유효기간를 비롯한 주요 정보를 알려줘 600만 원이 결제됐다. 실제 결제처는 콘도회사가 아닌 대형음식점이었는데, 이 음식점주 역시 대출을 받으려면 매출 실적이 필요하다는 말에 속아 정산대금을 사기범에게 보냈다. 다만 피해자의 직접 결제였지만, 가맹점 허위 매출이 인정돼 카드 결제가 취소됐다. #. 70대 C씨는 금융사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에게 '불법 카드매출을 취소하려면 재결제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323만 원을 결제했다. 그러나 실제 결제처는 사기범이 안내한 보증보험사가 아닌 불법 가맹업체인 것으로 드러났다. [IE 금융] 최근 환금성이 높은 물품을 카드 결제하도록 유도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확산하자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예방·구제방안 강화와 동시에
[IE 문화·산업] 티빙이 전 임직원 대상의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하며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실무 역량 강화. 15일 티빙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교육에서는 개인정보전문가협회 이사를 역임 중인 윤종수 법무법인(유) 광장 파트너 변호사가 '개인정보 유출 리스크 증대 및 규제 패러다임의 변화와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의 진행. 윤 변호사는 이 자리에서 개인정보 보호 환경 변화와 선제적인 예방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비롯해 인공지능(AI) 시대 속 개인정보 보호 방향과 임직원이 업무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주요 사항 등 설명. 특히 개인정보가 생성·수집되는 단계부터 이용·보관·파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이터 생명주기(Life-Cycle) 관리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제도와 프로세스 개선에 따른 실무 적용 방안 공유. 더불어 개인정보 보관 기간과 처리 목적을 점검,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적시에 파기하는 식의 개인정보 처리 전 과정 관리 기준을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소개. 이 외에도 서비스 기획과 개발 단계부터 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적용하는 '프라이버시 중심 설계(Privacy by Design)' 중요성도 제언. 개인정보 보호를 서비스 출시
[IE 산업] CJ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와의 상생 차원에서 총 6600억 원 규모의 결제 대금 조기 지급. 11일 CJ에 따르면 이번 조기 지급에는 ▲CJ제일제당 ▲CJ올리브영 ▲CJ대한통운 ▲CJ ENM 커머스부문 ▲CJ프레시웨이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주요 계열사 여섯 곳 참여. 혜택을 받는 중소 납품업체는 약 7400곳이며 전체 지급 규모는 6600억 원으로 작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 오는 18일부터 추석 연휴 전까지 각 사별로 지급되는데, 이는 평균 기존 지급일보다 2주에서 한 달가량 이른 시점. CJ는 이번 조치 외에도 중소 협력사들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 지속. CJ올리브영은 2024년부터 매해 'K-슈퍼루키 위드 영'을 통해 중소 인디 브랜드 지원. CJ제일제당의 경우 지난 2017년 민간기업 중 최초로 상생형 공제 지원사업인 '내일채움공제'를 도입해 협력사의 고용 안정 앞장. 또 상생펀드를 조성해 금융활동을 돕고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 지원. CJ대한통운은 미들마일 운송플랫폼 '더 운반' 운영을 통해 물류 생태계 건전성을 제고하고자 차주(화물 기사)에게 거래금액 전액을 다음 날 정산. 이 밖에도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인천·장사 상륙작전 1950년 오늘, 초대 국제연합(UN)군 사령관인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지휘 아래 조선인민군이 점령하던 인천에서 유엔군과 상륙작전 전개. 한반도 허리 부분을 장악한 이 작전 성공으로 전황이 우리 측에 유리하게 급변. 장사 상륙작전은 인천 상륙작전 실시에 맞춰 북한군 교란을 위해 같은 날 인천과 정반대 방향인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일대 북한군 점령지역에서 실시한 기만작전. 7만5000여 병력과 261척 함정을 투입한 인천 상륙작전(작전명 크로마이트)의 성공과 낙동강 전선 동부의 북한군 전력에 큰 타격을 입힌 성동격서 전술의 성공 사례. 국내 첫 라면 출시 1963년 9월 15일, 삼양식품 창립자 전중윤 회장은 6·25전쟁 이후 식량난을 해결하고자 일본의 묘조 식품으로부터 기술 원조를 받아 삼양라면을 제작해 판매. 전 회장은 남대문시장에서 꿀꿀이죽을 사먹기 위해 길게 줄 선 사람들을 보며 식량 문제를 해결해야겠다고 결심. 당시 꿀꿀이죽 5원, 짜장면은 20원이었는데 라면은 10원으로 아주 싼 가격은 아니었고 처음에는 낯선
이달 1일부터 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24시간 대화형 자동상담(챗봇) 서비스 도입. 기존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상담을 이용해야 했지만 이제 야간과 주말에도 누리집과 모바일을 통해 층간소음 관련 정보 확인 가능. 이용자가 소음 유형이나 이웃과의 갈등 상황 등을 입력하면 ▲해당 소음의 층간소음 해당 여부 ▲상황별 대응 방법 ▲상담·중재 신청 절차 등 안내. 메뉴를 통해 이웃사이서비스 이용절차와 대응방안, 본인 인증 후 접수 민원의 진행 상황도 확인할 수 있으며 아파트·연립·다세대 등 공동주택은 물론 오피스텔·다가구주택 주민도 이용 가능. 다만 챗봇은 초기 대응을 돕는 '상담안내' 서비스로 직접 갈등을 중재하거나 소음을 측정하는 것은 아니며, 전문 상담이나 현장 확인이 필요할 경우 기존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의 방문상담·소음측정 등으로 연계해 지원. /이슈에디코 정금철 기자/
우리나라 전 지역 곳곳을 살피며 큰 비용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축제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나들이 가GO이슈]의 9월 셋째 주(14~20일) 정보입니다. ◇수도권 -광명시 책축제 ·기간: 19일 ·장소: 경기 광명시 오리로 703 광명시민체육관 '무한한 탐험의 시작, 다정한 도서 여행!'을 기치 삼아 시민과 책을 잇는 독서문화축제. 작가와 소통하는 북콘서트와 문화공연, 세대별 독서 이벤트 진행. 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꾸려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한자리에서 일상 속 독서의 즐거움 공유. ·관련 사이트: https://gmlib.gm.go.kr/front/index.php?g_page=event&m_page=event15 -서리풀뮤직페스티벌 ·기간: 19~20일 ·장소: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233 반포대로 서초역~서초3동사거리 일 년에 단 이틀 10차선 반포대로를 자동차 대신 음악으로 채우는 도심 음악축제. 클래식·K-POP·키즈 클래식 등 40여 차례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 마련. 그랜드 스테이지 주요 공연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마켓·먹거리 부스와 거리 곳곳의 다채로운 무대도 무료. ·관련 사이트: https://seo
[IE 경제] 해외여행 증가세보다 훨씬 빠르게 불어나는 항공서비스 소비자피해. 특히 여행사나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를 거친 항공권의 계약해제·취소수수료 분쟁이 잦아 추석 연휴 출국을 앞둔 소비자의 주의 필요. 14일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명절 소비자 피해예방주의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항공서비스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여기 따르면 최근 3년간인 2023~2025년 항공서비스 피해구제 신청은 모두 7438건으로 연평균 37.0% 증가해 같은 기간 해외여행객 연평균 증가율 14.1%보다 훨씬 높은 수준. 연도별 피해구제 신청은 2023년 1705건에서 2024년 2532건, 지난해 3201건까지 증가. 소비자상담 역시 같은 기간 8737건에서 1만1085건, 1만4739건까지 늘며 3년간 총 3만4561건 집계. 피해 이유로는 항공권 계약해제·해지나 청약철회 거부, 과도한 위약금 등 '계약해제 관련'이 4341건으로 전체의 58.4%를 차지해 최다였고 다음은 결항·지연 등 계약불이행 2020건(27.2%), 부당행위 394건(5.3%) 순. 지난해만 보면 계약해제 관련 피해 비중은 62.1%까지 상승. 특히 여행사·OT
[IE 사회] 공무 수행 중 목숨을 잃거나 다친 공무원에 대한 국가 보상과 재활·복귀 지원 강화. 순직공무원 사망조위금 최저액은 현행 595만 원에서 1190만 원까지 오르고 위험직무 순직 유족연금도 상향. 또한 심리·건강 이상이 발견된 공무원이 즉시 업무를 멈추고 진료받을 수 있는 '긴급직무휴지' 제도도 신설. 인사혁신처(인사처)가 14일 내놓은 '특별한 희생 공무원에 대한 보상 예우 강화'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보면 이번 개편은 ▲보상·예우 강화 ▲재활·직무복귀 ▲선제적 재해예방 ▲행정 대응역량 향상 ▲합리적 관리체계 정립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전개. 이는 공무원 재해보상 제도 개선 종합계획에 따른 것으로 우선 순직공무원 유족이 절차 지연 때문에 보훈 혜택을 늦게 받는 문제 개선. 현재는 국가유공자 인정을 위해 인사처와 국가보훈부에 각각 신청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순직유족급여 청구일'과 '보훈 등록 신청일' 중 빠른 날을 기준 삼아 보훈 보상 권리가 발생하도록 관련 법 개정 추진. 위험직무 수행 중 순직한 공무원의 유족연금 지급률도 기준소득월액의 현행 43~63%에서 47~67%까지 상향. 공무상 사망에 대한 예우 차원으로 순직공무원 사망조위금 최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김포국제공항 폭탄 테러 1986년 9월 14일 오후 3시 12분경 당시 김포국제공항에서 폭탄 테러 사건 발생.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1층 외곽 5번과 6번 출입문 사이에 위치한 음료수 자동 판매기 옆 철제 쓰레기통에서 고성능 사제 시한폭탄이 터져 일가족 4명과 공항공사 직원 1명이 숨지고 38명 중경상. 86 서울 아시안 게임과 88 서울 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시점에서의 테러로 큰 충격. 잔해 분석 결과 1983년 버마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와 동일한 컴포지션 계열 폭약으로 확인. 북한 소행이라는 추정을 내놨을 뿐 결국 미제 사건으로 종결. 신당역 살인 사건 2022년 9월 14일 22시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31세 남성 전주환이 흉기로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였던 28세 여성 역무원 살해. 피해자가 화장실 내 비상벨로 도움 요청 후 1분가량 지나 역사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이 도착해 시민과 함께 전 씨 제압. 신고 후 9분 만에 구급대가 피해자를 후송했으나 수술 중 사망. 피해자 불법촬영 및 스토킹 혐의로 피소돼 직위해제된
[IE 금융] 내일인 14일부터 한국거래소(거래소)에서 정규장 마감 이후에도 주식을 실시간 사고팔 수 있는 '애프터마켓'이 열린다. 지난해 3월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 개시 이후 거래소가 참여하며 '퇴근길 주식거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 거래소 애프터마켓은 유가증권(코스피)·코스닥시장이 대상이며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4시간 운영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열리는 정규장 종료 후 30분간 시간외 종가매매를 거쳐 오후 4시부터 접속매매 주문이 이뤄진다. 접속매매는 체결 가능한 매수·매도호가끼리 접수 순서대로 실시간 체결하는 방식인데, 보통 정규장에서 진행되는 거래다. 기존 오후 4~6시 10분 단위 시간외 단일가 매매는 이날부터 사라진다. 가격제한 폭은 전일 종가 대비 ±30%며 급격한 시세 변동을 막는 변동성완화장치(VI)도 작동한다. 이번 거래시간 개편은 지난 2016년 정규장 마감을 30분 늦춘 이후 10년 만이다. 거래소 애프터마켓은 거래 가능 종목은 2459종목으로 NXT 거래 가능 종목 606종목보다 많다. NXT는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따라 거래량 한도를 거래소의 15%인 종목 수만 취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