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법원의 날 매년 9월 13일은 사법부 독립과 사법주권 회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대법원이 제정한 대한민국 법원의 날. 1948년 9월 13일 미군정으로부터 사법권을 이양받아 가인 김병로 선생이 초대 대법원장으로 취임하며 독자적인 대한민국 사법부가 출범한 날을 기념해 2015년 지정. 이날 대법원은 대법원 청사에서 기념식을 열고 사법 독립의 가치와 공정한 재판의 중요성 재인식. 또 모범 법관 및 법원 공무원, 사법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고 대법원과 전국 각급 법원은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법정 참관 및 법률 상담 행사 등 대국민 행사 전개. 오슬로 협정 서명 1993년 오늘,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이스라엘의 이츠하크 라빈 총리와 팔레스타인해방기구의 야세르 아라파트 의장이 오슬로 평화 협정에 공식 서명.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중재 속에 양측이 상호 존재를 공식 인정하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에 단계적 자치권 부여. 오랫동안 피로 물들었던 중동 분쟁 해결의 전환점으로 라빈과 아라파트, 시몬 페레스는 이듬해 노벨
안유신 씨(기호일보 부장) 부친상. ▲고인: 안광식 씨(향년 81세) ▲별세: 2026년 9월 13일 ▲빈소: 양평장례식장(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중앙로111번길 52) 제3분향실 ▲발인: 2026년 2월 15일 오전 8시 ▲장지: 양평군공원납골담 ▲연락처: 031-772-1024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구리값이 사상 최고가를 거듭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현지 날짜로 이달 7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가격은 올해 1월의 종전 최고가를 넘어선 뒤 9일까지 사흘 연속 기록을 새로 썼죠. 9일 장중 최고가는 톤당 1만4858.5달러였습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먹어 치울 전기를 실어 나르는 데도 결국 구리로 만든 선이 필요하다는 얘기죠. 이 케이블을 싣고 나가 바다 밑에 놓고 흙으로 덮는 일을 하는 배가 포설선(CLV, Cable Laying Vessel)입니다. 그리고 해상풍력용 포설선으로 국내에 들어온 단 두 척의 주인은 대한전선이죠. 먼저 있던 배가 '팔로스(PALOS)'호, 올해 새로 합류한 배가 '스칸디 커넥터(Skandi Connector)'호입니다. 대한전선은 1만1000톤급으로 해저케이블을 한 번에 7000톤까지 실을 수 있는 이 배를 인수한다고 지난 5월 14일 밝혔죠. 팔로스의 적재 능력은 4400톤이니 59% 정도 더 실을 수 있는 이 배는 스스로 항해하는 자항(自航) 능력에 선박 위치를 정밀하게 붙잡아 두는 DP2(Dynamic Positioning Class 2), 케이블을 감아 두는 대용량 듀얼 캐로셀(Dual Carous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김익상 의사, 조선총독부 폭파 의거 김원봉 단장의 의열단원으로 일본 육군대장 다나카 암살을 시도한 독립운동가 김익상 의사가 1921년 오늘 조선총독부 폭파 시도. 이날 김 의사는 전기수리공으로 분장해 폭탄과 권총을 지닌 채 조선총독부 청사에 들어가 비서과와 회계과에 폭탄 투척. 비서과 폭탄은 불발, 회계과 폭탄은 폭발해 시설과 집기 파손. 안타깝게도 총독 암살 실패 후 조선총독부를 빠져나와 베이징으로 망명. 이어 1922년 상하이 황푸탄에서 일본 육군대장 다나카 기이치 암살에 실패해 체포. 1936년 출소 후 귀국했으나 일본 경찰에 연행된 뒤 소식이 끊긴 채 행방불명. 정부는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 태풍 매미 상륙 2003년 9월 12일 15시 제주 남동쪽 해상 상륙, 제주 고산에서 최대순간풍속 60m/s, 21시 경남 고성 일대 중심기압 954㍱로 상륙, 13일 새벽 2시 30분 경북 울진 앞 바다를 통해 빠져나간 최저 기압 910㍱의 대형 태풍 매미 탓에 큰 피해 발생. 마산 지하상가 침수와 부산항 대형 크레인 전도 등 태풍 위험
[IE 금융] KB자산운용이 이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앞서 금리와 증시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전략 제안. 단기적인 시장 방향 예측보다는 변동성 관리와 인컴 확보, 장기 성장 참여 등 투자 목적에 따라 자산별 역할을 나누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 11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고용과 물가 지표, 통화정책 방향을 비롯해 국제유가와 지정학적 변수까지 맞물리며 불확실성 확대. 금리와 주식시장 방향성을 단정하기 어려운 만큼, 단일 자산에 대한 방향성 투자보다 투자 목적과 위험 선호도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필요성 제기. 이에 KB자산운용은 ▲변동성 관리 ▲인컴 확보 ▲성장 참여를 세 가지 핵심 전략으로 삼고 투자자 목적과 위험 선호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전략 펀드 7종 선정. 먼저 시장 변동성 관리가 필요한 투자자에게는 'KB 내일드림 초단기채' 'KB 미국 S&P500 인덱스 40' 'KB 미국 나스닥100 인덱스 40' 제안. 내일드림 초단기채는 만기가 짧은 국내 채권과 단기금융상품 중심으로 운용해 금리 변동에 대한 민감도를 낮추고 익일(T+1일) 환매 가능. S&P500 인덱스 40과
[IE 경제] 집을 보여준 값 2만 원. 부동산 매물을 현장에서 안내하고 별도로 임장비(臨場費)를 받겠다는 구상이 논란이 되자 정부가 즉시 나섰다. 공인중개사는 어떤 명목으로도 법정 중개보수를 넘는 돈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국토부)는 11일 '공인중개사는 임장비 명목의 별도 보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라는 제하의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이날 국내 경제신문인 머니투데이의 기사 중 '당사자 간 민법상 사적 계약을 체결한 경우 별도의 보수를 청구할 수 있다'는 내용을 반박했다. 발단은 매수 의사 없이 매물만 둘러보는 이른바 '임장 크루'였다. 현장 안내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보전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업계에서 나왔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이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임장 기본보수제'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불이 붙었다. 매물을 보기 전 일정액을 먼저 내고 계약이 성사되면 중개보수에서 빼주는 방식이 거론됐다. '임장비'가 뭐길래 임장은 매물을 직접 찾아가 살펴보는 현장 답사다. 최근 부동산 투자 공부를 겸한 임장이 유행하면서 실제 거래로 이어지지 않는 현장 안내가 늘었다는 것이 쉽게 들을 수 있는 공인중개사들의 하소연이다. 그러나 현행 공인중개사법은 다른 답을
[IE 산업] 애플 신제품 아이폰 18 프로·프로 맥스와 애플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출시에 앞서 KT, SK텔레콤(SKT), LG유플러스(LGU+) 등 이동통신 3사(이통 3사)가 사전예약 고객 겨냥 이벤트 대전에 돌입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 사전예약은 오는 12일 오후 9시부터 시작되며 공식 출시일은 이달 18일이다. 또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인 아이폰 듀오는 다음 달 16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한 뒤 같은 달 23일부터 판매한다. 애플워치 시리즈 12와 애플워치 울트라 4, 에어팟 5는 이날부터 사전예약을 받은 다음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받을 수 있다. 11일 KT에 따르면 이 통신사는 공식 온라인몰 KT 다이렉트샵에서 25% 요금 할인에 다이렉트샵 전용 7% 요금 할인을 추가 적용한 32% 요금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어 KT로 번호이동하는 고객에게는 웰컴 혜택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케이스티파이 5만 원권을 지급한다. 다이렉트샵에서 아이폰 신제품과 애플워치 신제품을 함께 구매한 뒤 월 9만 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애플워치 신제품 추가지원금 20만 원을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IE 문화] '레옹' '루시' 등으로 유명세를 떨친 뤽 베송이 제작에 참여한 서스펜스 스릴러 '실낙원'(원제 Hell in Paradise)이 내달 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붉은 색감을 펼친 포스터와 낙원이 순식간에 지옥으로 뒤바뀌는 순간을 담은 예고편은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지난해 제작돼 같은 해 11월 프랑스에서 먼저 개봉한 이 영화는 더 나은 삶을 꿈꾸며 고향 마르세유를 떠나 인도양의 한 초호화 리조트에 취업한 니나가 의문의 비극적 사건 이후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결백을 증명하고 지옥이 된 낙원을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다. 작품은 뤽 베송이 이끄는 프랑스 스튜디오 유로파코프가 제작했다. 뤽 베송과 '독맨'의 비르지니 베송실라가 제작자로 이름을 올렸고, 각본은 카린 실라가 맡았다. 실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로 낯선 나라의 사법 시스템과 거대한 권력 앞에 홀로 남겨진 한 여성의 투쟁이 밀도 높은 서스펜스가 됐다. 연출은 넷플릭스 '변방의 형제들' 1·2를 만든 프랑스·세네갈 출신 레일라 시 감독이 담당했다. 주인공 니나 역은 잭 스나이더의 '아미 오브 더 데드'로 존재감을 알린 노라 아르네제더가 혼란
[IE 금융] 카카오뱅크가 실물 금 거래 플랫폼 '금방'과 제휴를 통해 정해진 기간 소액으로 실물 금을 모을 수 있는 '금 모으기' 서비스 출시. 11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목표 중량을 정한 다음 26주 동안 꾸준히 금을 모을 수 있도록 구성. 단순 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모으기 방식. 고객은 1돈부터 2돈, 3돈, 5돈, 10돈까지 원하는 목표 중량을 선택 가능. 가입 후 26주 동안 선택한 중량에 맞춰 자동이체로 금을 나눠 구매하며 매주 해당 시점 금 시세 적용. 이 기간 조금씩 나눠 구매하기 때문에 가격 변동에 따른 부담을 분산할 수 있으며 매번 시세를 확인하거나 매수 시점을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특징 지님. 매주 모은 금은 실물 금으로 구매돼 한국예탁결제원 및 제휴사 전문금고에 안전하게 보관. 목표 중량을 달성 시 무료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바로 판매할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골드바, 액세서리 등 실물 금 제품 수령도 가능. 카카오뱅크는 제휴 서비스의 고객 접점과 진입 경로를 제공했으며 제휴사 금방은 서비스 기획 및 개발과 실물 금 구매·보관 등 관련 운영 담당.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개인정보 중대·반복 유출 시 최대 10% 과징금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오늘부터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시행. 이번 개정안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기업에 대해 과징금 부과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이 골자. 기존 위반 행위 관련 매출액 기준이던 과징금을 전체 매출액 기준 최대 10%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산정 방식 상향 조정. 이에 따라 정당한 사유 없이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해 대규모 유출을 발생시킨 사업자는 시정명령과 함께 가중 과징금 처분. 개인정보위는 강화된 제재 기준을 전국 대상 사업자에 즉시 적용하고 이행 실태 단속 착수. 사망자 명의 금융거래 원스톱 자동 차단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오늘부터 사망자 명의의 금융계좌를 노린 불법 거래와 명의도용 범죄를 막기 위해 '사망자 금융거래 자동 차단 시스템' 가동. 그동안 행정안전부의 사망 신고 처리와 금융권의 계좌 동결 조치 사이에 시차가 발생해 유족이나 제3자가 사망자 명의로 대출을 받거나 예금을 인출하는 부정 거래 사례 지적. 개정 시스템 시행에 따라 행안부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