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처서 오늘은 태양 황도상의 위치로 정한 24절기 중 열네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인 처서(處暑). 흔히 처서는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라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때. 입추와 백로 사이에 있으며 보통 양력 8월 23일경으로 황경이 150도에 이르는 시기. 이 무렵에는 벌초를 하고 여름 내내 눅눅해졌던 책과 옷을 햇볕에 말리는 등 농촌에서 한가로운 시기였지만 최근 이상기후로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는 경우 다반사. 日 후생성, 여자정신근로령 공포·시행 1944년 오늘, 일본 후생성이 제2차 세계대전 중 전시 인력 부족을 명목 삼아 여자정신근로령 공포·시행. 만 12세 이상 40세 미만 미혼 여성을 군수 공장과 방직 공장 등에 강제 동원하는 동시에 일본군의 성적 욕구 해소를 위해 끌고 온 여성들을 위안부로 투입. 납치와 기망으로 위안부가 된 여성들이 대부분인데 일본이 이들의 존재와 강제성을 부정하자 국제연합(UN) 인권이사회는 2008년 10월 30일
올여름 유난히 모기가 안 보인다 싶으셨죠? 착각이 아니라 초여름만 해도 모기는 평년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질병관리청 감시 통계를 확인하면 지난 6월 말 모기 지수는 채집기 한 대가 하루 잡은 수 기준 119.1마리까지 치솟아 전년 같은 시기의 두 배를 넘었죠. 봄부터 따뜻한 날이 이어지며 모기가 일찍 깨어난 겁니다. 그런데 7월 말, 40도에 육박한 폭염이 판을 뒤집었죠. 한 달 사이 모기 지수는 39.6마리까지 떨어지며 대략 3분의 1로 쪼그라들었습니다. 너무 더우면 사람만 지치는 게 아니라 모기도 활동을 접는 거죠. 다만 더위가 한풀 꺾이고 비가 더 내리는 이달 말부터 9월까지, 숨었던 모기가 한꺼번에 나타날 수 있다는 게 보건당국의 전망입니다. 문제는 이 늦여름 모기가 단순히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거죠. 질병관리청은 6월 17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내린 데 이어 이달 13일에는 말라리아 경보까지 전국으로 끌어올렸는데요. 두 감염병 경보를 동시에 발령할 만큼 위험성이 높아진 것으로 일본뇌염 환자는 대개 8~9월에 첫 신고가 나오고 국내 말라리아도 5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집니다. 모기가 잠깐 자취를 감췄다고 방심하면 안 된다는 얘기죠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제1차 한일협약·경술국치조약 1904년 8월 22일, 한일 외국인 고문 용빙에 관한 협정서인 제1차 한일협약 체결. 일제는 메가타 재정고문과 스티븐스 외교고문을 배치해 고문정치를 본격화하고 내정 장악. 아울러 1910년 이날 경술국치조약(한일병합조약) 조인 후 같은 달 29일 발효. 대한제국 내각총리대신 이완용과 제3대 한국 통감인 데라우치 마사타케의 불법 회의 후 조약 통과. 한국 국호를 조선으로 칭하면서 한국 병합 조서를 공포해 일제강점기 시작. 대한민국과 일본은 1965년 6월 22일 한일기본조약에서 양국 간 체결된 모든 조약 및 협정이 무효임을 재확인. 부천 호텔 화재 참사 2024년 8월 22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한 호텔 810호 객실에서 에어컨 배선 결함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7명 사망, 12명 부상. 2004년 준공된 이 건물은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아 초동 진화에 실패했으며 열렸던 방화문을 통해 유독가스가 복도로 순식간에 번지며 피해 확산. 여기에 관계자의 화재경보기 임의 차단과 늑장 재가동, 에어매트 낙하 과정의 뒤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윤석열·오세훈 2심 재판 오늘 서울고법 형사7부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각각 실시. 윤 씨는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대선 여론조사를 무상 수수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 및 추징금 1396만 원 상당 선고받았으며 오 시장은 2021년 보궐선거 당시 명 씨의 여론조사 비용 3300만 원 상당을 제3자가 대납하게 한 혐의에 따라 1심은 벌금 1000만 원과 추징금 2100만 원 선고. 재판부는 오전 11시 윤 씨, 오후 2시 오 시장 재판을 연달아 심리해 1심 유무죄 판단 및 양형의 적정성격 재검토. 제5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시행 1982년 오늘, 장면 내각 정책 연장으로 박정희 정부 노선의 시초인 국가 경제 부흥 정책 '경제개발 5개년 계획' 5차 시행. 1962년부터 1996년까지 7차에 걸쳐 실행된 이 계획은 4차 경제사회개발에 이어 5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으로 명칭 변경. 양적 고도성장에서 물가 안정과 시장 개방으로 정책 방향을 수정한 것이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전국 민방위 훈련 실시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적의 공습 상황을 가정한 전국 단위 민방위 훈련 실시. 을지연습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사이렌 발령을 시작으로 20분간 전국에서 전개. 공습경보가 울리면 국민들은 안내요원의 통제에 따라 가까운 지하대피소나 지정된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 훈련 구간 내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우측에 정차한 뒤 라디오 방송을 통해 비상시 행동요령 청취. 비상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길 터주기 실전 훈련과 주요 도로 차량 이동 통제도 실시. 각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은 대피소 정밀 점검 및 응급처치 교육 병행.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1993년 오늘, 전국 73만여 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첫 시행.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의 대학 입시 시험으로 매년 11월 셋째 목요일에 치르며 고교 졸업 예정자,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응시. 이전 학력고사는 과목 암기 부담이 컸던 만큼 이를 개선하고 통합적 사고력을 측정하려는 방안으로 수능 고안. 1993년에 1994학년도 대입 수험생들을 대상
8월 20일 공습 대비 훈련, 20분 동안 이렇게 움직이세요. ◇핵심만 먼저 ▲일시: 2026년 8월 20일(목) 오후 2시 ▲훈련 시간: 20분간 ▲대피 시간: 공습경보 후 15분 ▲대상: 전 국민 참여 ◇20분 훈련 순서 ▲오후 2:00 -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나 안전한 지하공간으로 대피 ▲오후 2:00~2:15 - 15분간 대피해 안내방송·라디오 청취 ▲오후 2:15 - 경계경보: 경계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 가능 ▲오후 2:20 - 경보해제: 일상으로 복귀 ◇어디로 대피할까? ▲민방위 대피소 ▲아파트 지하 ▲지하철역 ▲지하상가 : 인근에 지정 대피소가 없으면 안전한 지하공간으로 이동 ◇운전 중이라면? ▲일부 구간은 5분간 차량 이동 통제 ▲통제 구간에서는 도로 오른쪽에 정차 ▲차 안에서 라디오로 훈련상황 청취 ▲소방차·앰뷸런스가 오면 꼭 양보운전 ◇이건 정상 운영 ▲병·의원 ▲지하철 ▲철도 ▲항공기 ▲선박 ◇내 주변 대피소 찾는 법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30조 규모 추가 대출 실무회의 착수 30조 원 규모의 추가 대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첫 실무회의를 오늘 개최. 정부와 관계 기관은 이번 회의에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 및 주요 분야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배분 기준과 구체적 지원 방안의 다각도 협의 예정. 내수 경기 침체 탓에 자금 공급의 적시성이 요구되는 만큼 대출 조건과 한도 설정이 핵심 안건인 상황. 유관기관은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심사 절차 간소화와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병행해 실효성 높은 금융 지원책을 신속히 확정하고 이행한다는 방침. 단일종목 레버리지 모의거래 의무화 오늘부터 레버리지 ETP(상장지수상품) 등 고위험 상품에 처음 진입하는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전 모의거래 이수 제도 시행. 신규 투자자는 실제 상품 거래에 앞서 한국거래소 모의거래 홈페이지를 통해 5거래일 이상, 매 거래일 최소 1시간씩 총 5시간 이상 모의거래를 반드시 완료해야 거래 가능. 파생형 고위험 상품의 극심한 변동성과 원금 손실 위험성을 현장에서 직접 체득하게 해 무분별한 투자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 증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2009년 오늘, 대한민국 제15대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폐렴에 따른 다발성 장기 부전, 호흡 곤란으로 서거. 헌정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호남 태생 대통령인 동시에 직접 선거로 뽑힌 첫 민주당계 정당 소속 대통령. 1960년대 제3공화국에서 1980년대 제5공화국에 이르기까지 군사독재에 맞선 민주투사이자 야당 정치인으로 1997년 김종필과 연합하며 3전4기 만에 대통령 당선. 2000년 6월, 사상 처음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했으며 같은 해 12월 한국인 최초 노벨평화상 수상. 사후 국장 엄수해 겨레의 지도자로 국민적 추모.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1976년 오늘, 판문점 인근 공동경비구역 내에서 시비를 걸던 조선인민군 30여 명이 도끼를 휘둘러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감독하던 주한미군 장교 2명 살해. 사건 직후 주한미군과 한국군은 경계상태 돌입과 함께 전투태세를 갖춰 미군은 F-4 전폭기 1개 대대와 F-111 전폭기 1개 대대 증파 및 항공모함 미드웨이호 항진, B-52 폭격기 출동. 이와 함께 한미 양국이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한미,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실시 한미 양국 군이 8월 17일부터 연례 합동 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실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해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강화하고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을 숙달하고자 전개. 특히 이번 연습에서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비한 미래연합군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FOC) 검증 및 평가 집중 진행. 육·해·공군 및 야외 기동 훈련을 확대해 실전성을 높이고 정부 연습과 연계해 안보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 신림동 공원 강간살인 사건 2023년 8월 17일 오전 11시 44분경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관악산 생태공원 둘레길에서 1993년생 최윤종이 생면부지의 30대 여성을 금속재질의 너클로 폭행 후 강간하려다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 발생. 초등학교 교사였던 1989년생 피해자는 의식 불명 상태로 있다가 이틀 후인 19일 오후 3시 40분경 사망.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고 2심 재판부는 1심과 같이 무기징역 선고. 최윤종은 2심 판결 직후 하루 만에 상고했고 대법원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WHO 가입 1949년 오늘, 우리나라가 세계보건기구(WHO)의 65번째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 정부 수립 이래 전염병 퇴치와 공중보건 체계 구축이 시급했던 상황에서 세계적 보건 전문 기구의 일원으로 참여해 국제사회와의 보건 협력 본격화. 단순 보호 대상국에서 글로벌 보건 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보건 강국으로 도약하는 출발점. 국제 공중보건을 책임지는 국제연합(UN) 전문 기구인 WHO는 1948년 4월 7일 발족해 이날을 세계 보건의 날로 정했으며 현재 194개 회원국 가입. 이 기구의 목표는 국제 보건사업 지도와 조정 및 회원국 간 기술원조 장려. 제네바 협약, 대한민국 발효 1966년 오늘, 우리나라에서 전쟁포로와 전시 민간인 대우 등을 규정한 제네바 협약 발효. 4차까지 조인을 마친 제네바 협약은 인도주의를 포괄한 국제법의 기초로 국제적십자위원회의 창시자이자 제1대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앙리 뒤낭이 1859년 솔페리노 전투를 본 후 전쟁 희생자를 줄여보고자 처음 협정 제창. '전장에 있는 군대의 부상자 및 병자의 상태 개선' '조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