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삼성전자,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 서비스 확대…전국 160곳서 이용 가능

2026.02.02 09:54:17

 

[IE 산업]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 서비스를 확대, 고객 수리비 부담 완화와 전자폐기물 감축 시작.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는 이달 3일부터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센터 추가 확대. 이번 확대를 통해 경남 마산, 경북 영주 서비스센터가 새롭게 포함됐으며 전국 169개 서비스센터 중 160곳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 가능.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는 디스플레이 전체를 교체하는 방식과 달리, 디스플레이 부품·테두리·케이스 등을 정밀 분해해 교체가 필요한 부품만 교체하는 고도화한 수리 방식. 삼성전자는 지난 2024년 업계 최초로 해당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계속 서비스 범위를 확대 중.

 

해당 수리는 전문 장비와 고숙련 엔지니어의 미세 공정 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에 부품을 일괄 교체하는 방식 대비 평균 두 배 이상의 작업 시간 소요. 현재 업계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제공하는 곳은 삼성전자가 유일.

 

단품 수리를 통해 고객은 사용 가능한 부품을 재활용함으로써 수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전자폐기물(e-Waste) 배출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 실제 서비스 도입 이후 2년간 고객 반응은 긍정적이었으며, 작년 기준 단품 수리 이용 고객 수는 도입 초기 대비 다섯 배 이상 증가.

 

누적 수리 비용 절감 효과도 높음. 삼성전자에 따르면 단품 수리를 통해 절감된 고객 수리 비용은 누적 8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환경을 위해 미국, 브라질, 스페인 등 전 세계 34개국 서비스센터에 '모바일 폐제품 수거함'을 설치. 여기서 수거된 핸드폰은 국가별로 인증된 전문 업체와 연계해 소재 단위로 분리해 재활용. 국내에는 약 180곳의 서비스센터와 170여 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 설치됨.

 



강민호 기자 mho@issueedico.co.kr
Copyright © Issueedico All rights reserved.

2026.02.02 (월)

  • 동두천 -4.9℃맑음
  • 강릉 -0.4℃맑음
  • 서울 -2.3℃맑음
  • 대전 -3.9℃맑음
  • 대구 -1.0℃맑음
  • 울산 -1.3℃맑음
  • 광주 -1.4℃흐림
  • 부산 -0.2℃맑음
  • 고창 -2.8℃맑음
  • 제주 4.0℃흐림
  • 강화 -4.6℃맑음
  • 보은 -5.6℃맑음
  • 금산 -6.1℃맑음
  • 강진군 -0.9℃맑음
  • 경주시 -0.6℃맑음
  • 거제 1.0℃맑음
기상청 제공

상호(제호) : 이슈에디코 l 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1길 18 l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5210 대표전화 : 070-8098-7526 l 대표메일 : eigig@issueedico.co.kr l 발행·등록일자 : 2018년 5월 22일 l 발행·편집인 : 정금철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은 발행·편집인이며 대표전화 및 대표메일로 문의 가능합니다. Copyright © Issueedic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