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문화] 최근 관객의 호응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 Y' 속 베스트 명장면들이 공개됐다.
2일 배급사 플러스엠에 따르면 이날 관객의 찬사를 받는 프로젝트 Y 속 명장면과 명대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우선 미선(한소희 扮)과 도경(전종서 扮)의 파묘 장면이 관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벼랑 끝에 내몰린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토 사장(김성철 扮)의 돈을 훔치기로 한 두 친구는 돈이 숨겨진 묘지에서 현금 7억 원이 든 돈가방을 찾아낸다. 그러나 삽이 바닥의 무언가를 부수고 그곳을 유심히 살피던 도경이 "밑에 뭐가 더 있는데?"라고 말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된다.
토 사장의 오른팔 황소(정영주 扮)와 금괴를 들고 나타난 가영(김신록 扮)의 첫 대면 씬도 주목할 만하다. 테이블 위에서 가영을 내려다보는 황소의 카리스마와 이에 밀리지 않고 얼음을 씹어 삼키며 "네 주인한테 데려가"라고 말하는 가영의 에너지가 주목받았다. 특히 얼음을 씹는 장면은 김신록이 현장에서 만든 애드리브였다는 후문이다.
마지막 명장면은 트레드밀 위에서 달리는 토 사장의 모습이다. 돈과 금괴를 도둑맞았다는 것을 알게 된 토 사장은 정보가 새어 나간 근원을 찾기 시작하고 정보를 흘린 이를 데려와 처단한다.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을 내려다보며 "갖다 버리세요"라고 말하는 토 사장의 무자비함을 보여주며 미선과 도경의 앞에 큰 위기가 닥칠 것을 예감케 한 것.
한편, 이처럼 여러 명장면을 탄생시킨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 프로젝트 Y는 지금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
+플러스 생활정보
프로젝트 Y는 가출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박화영(2018)', '어른들은 몰라요(2021)'를 연출한 이환 감독의 첫 번째 상업 영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