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문화] 곧 개봉하는 영화 '프로젝트 Y'의 OST 디지털 음원이 공개되며 영화 감정과 리듬을 음악으로 확장.
21일 플러스엠에 따르면 '프로젝트 Y' OST 디지털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 이는 음악감독 그레이(GRAY)의 지휘 아래 완성된 사운드를 담았다는 게 플러스엠의 설명.
이번 OST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사건과 인물 서사를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70년대 소울과 재즈 R&B, 사이키델릭, 시티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을 통해 영화 리듬감과 몰입도를 강화.
그레이 음악감독은 "음악이 인물의 내면과 서사를 이끄는 '감정 장치'로 기능하길 바랐다"며 "이를 통해 차가운 도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인물들의 결핍과 위태로운 긴장감을 음악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
특히 ▲화사 ▲김완선 ▲드비타, 후디 ▲안신애 등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해 '프로젝트 Y'만의 정서를 각기 다른 색으로 풀어냄. 이번 디지털 앨범에는 6곡의 가창곡과 함께 총 31개의 스코어 트랙이 수록.
한편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심 속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던 인물들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둘러싼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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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ST 단순 배경음악을 넘어 작품 정체성과 감정을 전달하는 핵심 요소. 20세기 초 무성영화 시절 영화관에서의 즉석 연주가 시초며 이후 유성영화 시대에는 영화 속 직접 녹음된 음악을 삽입.
할리우드 황금기에는 전용 작곡가들이 등장하며 영화만을 위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제작이 이뤄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