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 주점서 화재…2층 추락 소방관 비롯해 5명 병원행

2019.10.14 09:07:29

 [IE 사회] 지난 자정을 12분 넘긴 시각에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 주점에서 불이 나 2시간6분여만에 진화됐다.

 

14일 서울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주점 인근 호텔에서 일하던 직원과 호텔 투숙객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이송됐고, 소방대원 이 모 씨(46)가 2층에서 추락해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 중이다.

 

또 호텔 투숙객 등 13명이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고, 주점에 있던 사람들을 포함해 4명이 대피했다.

 

불은 주점 주방에서 음식물 조리 중 식용유가 과열돼 시작됐는데 이를 진화하려던 주점 관계자가 수돗물을 뿌려 불이 건물 외벽으로 번졌다는 게 종로소방서 관계자의 설명이다.

 

신고 접수 후 출동한 종로소방서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오전 1시17분쯤 초기 진압을 마쳤고 오전 2시18분에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 등은 상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전태민 기자 tm0915@issueedico.co.kr
Copyright © Issueedico All rights reserved.

2026.03.08 (일)

  • 동두천 -5.5℃맑음
  • 강릉 -0.1℃맑음
  • 서울 -2.9℃맑음
  • 대전 -3.7℃맑음
  • 대구 -2.7℃맑음
  • 울산 -0.2℃맑음
  • 광주 -1.9℃맑음
  • 부산 1.8℃맑음
  • 고창 -5.1℃맑음
  • 제주 1.9℃맑음
  • 강화 -5.3℃맑음
  • 보은 -6.3℃맑음
  • 금산 -5.9℃맑음
  • 강진군 -3.1℃맑음
  • 경주시 -2.0℃맑음
  • 거제 0.7℃맑음
기상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