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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서 임성재 3위..강성훈·안병훈 10위권 내

  • 작성자 : 살라딘
  • 작성일 : 2019-03-11 09:57:44
  • 분류 : 스포츠

PGA 신인 임성재가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네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C&L(파72·742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와 함께 공동 3위로 대회 마무리.

2018-2019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임성재는 작년 10월 세이프웨이 오픈 공동 4위가 최고 성적이었으나 이번에 통산 최고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리게 됐네요.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가 마지막 날에만 8타를 줄이면서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역전 우승해 우승 상금 163만8000달러(약 18억6000만원)를 가져갔습니다. 부럽네요

지난해 7월 퀴큰 론스 내셔널과 브리티시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몰리나리는 PGA 투어에서 통산 3승째. 3라운드까지 단독 1위였던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10언더파로 2타 차 준우승.

우리나라 선수들은 임성재 외에도 강성훈(32)이 8언더파 공동 6위, 안병훈(28)이 7언더파 공동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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