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소행성 '2023 BU' 지구 근접 트럭 크기의 소행성이 내일 오전 지구와 3600km 거리를 두고 스쳐지나갈 것으로 예상. 26일(현지시각)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은 '2023 BU'로 명명된 소행성이 국내시각 기준 27일 오전 9시27분께 남아메리카 남단 3600km 상공을 지나간다고 설명. 2023 BU는 지구 근접 천제 'NEO' 중 관측 이래 지구를 가장 가깝게 스치는 기록을 쓸 전망. 2. 우리금융, 회장 후보 숏리스트 선발 우리금융은 27일 차기 회장 후보군을 2~3명으로 추려 발표할 예정. 이후 다음 달 초 최종 후보자를 가릴 계획. 앞서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회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으로 8명을 선정. 내부인사로는 이원덕 행장과 박화재 우리금융 사업지원총괄 사장,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 우리금융캐피탈 박경훈 사장, 우리아메리카 신현석 법인장 등 5명. 외부인사로는 금융위원회 임종룡 전 위원장과 하나금융지주 김병호 전 부회장, 우리FIS 이동연 전 사장 등 3명.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3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171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10만7363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1662명은 국내 발생, 4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081명 ▲부산 2234명 ▲대구 1599명 ▲인천 1735명 ▲광주 1082명 ▲대전 892명 ▲울산 834명 ▲세종 245명 ▲경기 7836명 ▲강원 821명 ▲충북 1050명 ▲충남 1344명 ▲전북 1244명 ▲전남 1141명 ▲경북 1865명 ▲경남 2189명 ▲제주 51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465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3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332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34명, 위중·중증 환자는 481명이다. 26일 오후 5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덕혜옹주 귀국 고종의 고명딸로 일본의 강제 유학을 갔다가 정략 결혼을 함. 이후 조울증, 우울장애, 정신분열증 증세를 보이자 정신병원에 입원. 1962년 이날 대한민국으로 영구 귀국해 창덕궁 낙선재에서 거주하다가 1989년 뇌졸증으로 사망. 2. 고용부 '온라인 노사 부조리 신고센터' 운영 정부가 노사의 부당한 관행 개선을 통한 노사법치주의를 확립하고자 26일부터 '온라인 노사 부조리 신고센터'를 운영. 신고 대상은 특정 노조 가입·탈퇴 방해, 노조 재정 부정 사용, 노사의 폭력·협박 행위, 채용 강요 등 노사의 불법·부당행위 전반. 또 부당노동행위, 고용상 성차별, 직장 내 성희롱 등도 신고 가능. 신고인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 3. LH,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 400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6일부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400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시작. 이 주택은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퇴소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되는 주택. 공급주택은 청년 등 입주민 수요를 반영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을 갖춤. 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 수준이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설 연휴를 마친 후 여드레 만에 3만 명대로 치솟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509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07만5652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5062명은 국내 발생, 3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815명 ▲부산 2697명 ▲대구 1416명 ▲인천 2228명 ▲광주 896명 ▲대전 1019명 ▲울산 820명 ▲세종 286명 ▲경기 9314명 ▲강원 779명 ▲충북 952명 ▲충남 1447명 ▲전북 1078명 ▲전남 1171명 ▲경북 1505명 ▲경남 2379명 ▲제주 29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835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296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112명, 위중·중증 환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953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04만55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9509명은 국내 발생, 2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187명 ▲부산 1379명 ▲대구 1089명 ▲인천 1210명 ▲광주 460명 ▲대전 618명 ▲울산 494명 ▲세종 204명 ▲경기 5194명 ▲강원 439명 ▲충북 559명 ▲충남 892명 ▲전북 633명 ▲전남 671명 ▲경북 946명 ▲경남 1292명 ▲제주 26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959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270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83명, 위중·중증 환자는 482명이다. 24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부모급여 첫 지급 오늘부터 부모급여 첫 지급. 부모급여는 기존 보육수당을 개편한 것으로 약 25만 명이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게 보건복지부 추산. 만 0세는 월 70만 원, 1세는 35만 원을 받는데 내년 이후 지원액을 각각 월 100만 원, 월 50만 원으로 늘릴 계획. 출생일 포함 60일 이내 신청해야 출생 월부터 받을 수 있으며 기한을 넘겨 신청 시 신청 월부터 지급. 2. 삼청교육대 폐지 1981년 1월25일 '삼청계획 5호'를 근거 삼아 만든 대표적 불법 인권유린시설 삼청교육대 폐지. 제4공화국 말인 1980년 8월부터 1981년 1월까지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던 故 전두환에 의해 설립. 2018년 12월28일 대법원이 삼청교육대 근거법령이던 1980년 계엄포고 제13호의 최종 위헌 확인. 3. 부녀자 연쇄살인마 강호순 검거 미국 연쇄 살인마 테드 번디와 유사한 악행을 저지른 강호순이 2009년 오늘 경찰에 검거. 경기도 군포·안산·안양·용인·의왕·수원·시흥·평택·화성 지역에서 2005년 10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여성 10명 살해. 아울러 2005년 10월30일 경기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설날 부활 1989년 1월24일 약 70년 만에 설날 회복. 당시 정부와 민정당은 당정회의를 거쳐 구정 명칭을 설날로 바꾸고 설날 전후의 연휴 3일 확정. 일제강점기 당시 전통문화 말살정책에 의해 우리의 전통적 설날(구정)과 양력 1월1일인 신정도 명절로 지정. 광복 후 신정을 공휴일에 포함하면서 구정을 없앴으나 대부분 국민이 구정을 설로 쇠자 다시 부활. 2. 제주, 폭설·강풍·한파특보로 항공편 대부분 결항 폭설, 한파, 강풍 등 악조건 탓에 대한항공이 오늘 제주공항 출발·도착 항공편 전편을 선제 결항 조치. 결항 노선은 제주와 김포, 부산, 청주, 광주를 잇는 출발·도착 항공편 총 44편 전편. 25일 기상 상황을 따져 결항편 승객 대상 특별기 편성 및 좌석 확대 등 검토. 제주항공도 24일 오후 3시 이전 출발·도착 항공편 40편 결항. 에어부산 등 타 제주 기항 항공사들도 결항 결정. 3. 보이저 2호, 천왕성 표면 이미지 최초 전송 1986년 오늘, 미국 우주 탐사선 보이저 2호가 천왕성에 접근해 표면 이미지 최초 전송. 1977년 8월20일 발사된 이 탐사선은 1979년 7월9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1만 명대를 웃돌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226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02만101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2231명은 국내 발생, 3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127명 ▲부산 793명 ▲대구 520명 ▲인천 644명 ▲광주 300명 ▲대전 403명 ▲울산 289명 ▲세종 98명 ▲경기 3281명 ▲강원 321명 ▲충북 363명 ▲충남 548명 ▲전북 488명 ▲전남 451명 ▲경북 574명 ▲경남 898명 ▲제주 15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605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24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신규 입원자는 60명, 위중·중증 환자는 468명이다. 23일 오후 5시 기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한보철강 최종 부도 선언 1997년 1월23일 아시아 지역을 위시해 발생했던 외환 위기의 전초전 격으로 한보철강이 최종 부도 선언. 한보를 기점 삼아 기아차, 진로, 대우 등 유수 재벌그룹의 부채 비율이 500%를 웃돌며 부채상환 불능상태에 이르러 은행까지 채무불이행 위기 발생. 우리나라는 경기 침체, 금융 불안 등 외환 위기 상황 도래 이후 국제통화기금(IMF) 계획에 맞춰 전방위적 경제 체질 개선 작업 시행. 동남아와 동북아시아 통화 위기를 거쳐 전 세계에 경제 불안 야기. 2. 푸에블로호 피랍 사건 1968년 오늘, 북한 해군이 미 해군 소속 정찰함 USS 푸에블로호를 동해 공해상에서 나포해 미 해군 승무원 83명을 11개월간 억류했던 사건 발생. 미 해군 역사상 외국군대에게 군함이 피랍당한 첫 번째이자 마지막 사례. 이후 푸에블로호는 원산항에 계류됐다가 1998년 대동강변으로 옮겨져 전시.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하는 집단감염을 비롯해 신종 변이 등의 변수 탓에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누적 3000만 명대를 넘어섰다. 다만 설 연휴 기간 이틀째 감소세이자 지난해 10월10일 기록했던 8973명 이래 105일 만에 최소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22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00만875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9167명은 국내 발생, 6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439명 ▲부산 581명 ▲대구 342명 ▲인천 543명 ▲광주 292명 ▲대전 335명 ▲울산 210명 ▲세종 58명 ▲경기 2356명 ▲강원 303명 ▲충북 319명 ▲충남 276명 ▲전북 379명 ▲전남 392명 ▲경북 515명 ▲경남 664명 ▲제주 20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33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235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