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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에릭센↔디발라' 거절...포체티노가 믿는 구석은?

  • 작성자 : 월급루팡
  • 작성일 : 2019-08-22 08:10:03
  • 분류 : 스포츠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해리 케인, 손흥민, 델레 알리 모두 새로운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지만 에릭센은 아니기 때문. 잔여 계약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협상 진전은 없어 보인다고.

당초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행선지로 꼽힘. 특히 레알의 경우 폴 포그바, 에릭센 중 한 명은 꼭 들이는 듯했음. 하지만 구애는 잠잠해지면서 이적료로 수천 억원을 부르며 엄포를 놨던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의 처지도 크게 변함. 

이 과정에서 파울로 디발라 이름이 등장.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디발라 영입에 다가섰다. 실제 영국 '스카이 스포츠' 포함 복수 매체가 이를 논함. 구단 간 합의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지만, 개인 조건이 탈. 전 에이전트와 소송까지 불사한 디발라의 초상권 문제를 풀지 못하면서 이적은 잠정 중단. 

영국 '메일'은 에릭센과 디발라의 스왑딜 얘기도 꺼냄. 단,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를 거절했다고. 근거는 에릭센과 재계약. 불과 반년 뒤부터 유수 클럽의 접근을 막을 수 없는 것은 물론, 내년 여름엔 아무 수입 없이 내줘야 할 처지. 포체티노 감독의 의중대로 전개될지는 지켜봐야 할 듯하다. 매체는 "에릭센은 토트넘 잔류 생각이 없다"고 부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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