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들 중 4살 원생은 뇌 병변 중증 장애가 있었고 나머지 원생들도 언어·발달 장애나 자폐성 장애아들. 언어·발달 장애가 있는 한 5살 원생은 2개월 동안 자신의 담임 교사로부터 모두 115차례나 학대를 당했다네요. 낮잠을 자지 않는다거나 지들 밥 먹을 때 옆에서 울었다는 이유로 주먹이나 손바닥으로 허벅지나 팔뚝 등을 때렸고 때로 머리채를 잡기까지...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CCTV에는 찍힌 보육교사들이 원생을 이불장 안으로 밀어 넣은 뒤 문을 닫거나 쿠션을 공중에 한 바퀴 돌려 장애 아동에게 휘두르는 장면이었죠. 대단합니다 항소라니... 답답한 뉴스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양심이 아예 없는 상태라면 항소가 가능합니다
항소할게 더 있나?
번호 |
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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