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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합 329득점' NBA 시카고, 4차 연장 끝에 애틀랜타 제압

  • 작성자 : ionme
  • 작성일 : 2019-03-02 17:01:23
  • 분류 : 스포츠

시카고 불스가 혈투 끝에 애틀랜타 호크스를 눌렀는데 점수가 168대 161, 무려 4차 연장ㅎㄷㄷ 

이날 양 팀의 총 득점은 329점으로 1983년 12월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덴버 너기츠 경기에서의 370점, 1982년 3월 밀워키 벅스-샌안토니오 스퍼스 경기에서의 337점에 이어 NBA 사상 세 번째 최다 득점. 아울러 시카고는 1984년 3월에 역시 4차 연장 끝에 156대 155로 승리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에서 작성했던 구단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도 새로 작성.

시카고의 가드 잭 라빈은 55분 34초를 뛰면서 47득점에 9리바운드 9어시스트. 포워드 라우리 마카넨은 54분 31득점 17개 리바운드. 애틀랜타 트레이 영은 55분 50초를 뛰는 동안 49득점 8리바운드 16어시스트. 영은 이날까지 최근 3경기에서 총 121득점을 기록해 1997년 앨런 아이버슨 이후 처음 3경기에서 120점 이상을 넣은 신인으로 등극.

아울러 이날 밀워키는 LA 레이커스와의 원경경기에서 131대 120으로 이겨 올 시즌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팀이 됐습니다. 동부 콘퍼런스 1위 밀워키는 최근 7연승 행진을 벌이며 시즌 48승(1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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