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曰 - "예결위는 지난 일요일부터 어제 밤늦게까지 간사간 협의를 시도했지만 결국 불발에 그쳤다. 주된 이유가 대구·경북에 대한 지원책이 미흡하기 때문. 대구·경북 지역에 정부가 당초 편성한 6200억원이 대개 대출이다. 이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여기는 취약계층과 자영업자,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생계비로 해서 2조4000억원을 요구했는데 정부가 가져온 것은 형편없으면서 생색내기 식이다. 긴급생계비가 반영되지 않은 상태인데 정부, 여당은 대구·경북 피해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 채 지원 예산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갖고 있다. 도대체 누굴 위한 정부인지 모르겠다. 오늘 다시 한 번 적극적인 협의를 하겠지만 정부, 여당에서 실질적 지원책을 갖고 오지 않는 한 오늘 내 추경 통과가 어려울 수 있다"

추경호 曰 - "전국 확진자 중 80% 이상이 대구·경북에 집중돼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이 삶의 터전을 잃은 냉혹한 현실"이라며 "이제 대구·경제를 재건해야 할 수준이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일용직 근로자를 위한 취약계층 긴급생계자금 1조원, 자영업자 등 긴급생존자금 등 1조3000억원 등 총 2조4000억원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이번 추경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 취지에 맞게 후속 조치를 내놔야 한다"

머 이런 밑도 끝도 없이 자한당스러운 병신천지 같은 색히들이 있을까 면상엔 대체 멀 뒤집어썼길래 저리 뻔뻔하지. 다 필요 없으니 제발 디져줘 니들 나라로 꺼지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