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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10병 먹고 할머니 성폭행한 버러지의 막말

  • 작성자 : 부다다다다다
  • 작성일 : 2021-04-25 11:48:32
  • 분류 : 소셜


버러지 : 진짜 항소를 포기하려고 했다.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거나 술·담배를 하지 않고 개과천선해서 나라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 봉사하며 평생 죄인으로 살겠다.

변호인 : 범행 당일 소주 8병을 마신 뒤 범행 장소에서 2병을 더 마셔 범행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고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자수한 점 등을 참작해달라.

재판부 : 범행에 취약한 노령 피해자의 침실에 침입해 무자비하게 폭력을 행사하며 성범죄를 저지르고 그로 인해서 상당한 큰 상해를 입혔다. 범행 현장이 극도로 참혹했을 뿐 아니라 피해자가 극심한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받았다. 그런데도 피고인이 잘못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기 어렵고 피해자들과 합의하지도 못했다.

지가 마신 술병 수까지 기억하는 버러지가... 미친 변태쉑... 찢어죽여도 모자랄 판에 꼴랑 몇 년으로 퉁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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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2

  • 왕매너
    • 2021-04-25 14:01

    와ㄷㄷㄷㄷㄷㄷㄷㄷ 정말 미친 놈이네

  • 고부해
    • 2021-04-25 13:56

    더올려주시지..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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