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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없이 떠나는 쌍둥, 태극마크도 영원히

  • 작성자 : owlwo
  • 작성일 : 2021-09-29 09:32:14
  • 분류 : 스포츠



V리그 남자부의 경우 학폭 미투 사태가 터지자 피해자를 향한 직접적인 사과가 우선 있었는데 이 쌍둥이들은... OK금융 송명근은 수차례 피해자와 피해자 어머니에 사과했고 피해자가 결국 용서했죠. 박상하는 현역 은퇴까지 선언했는데 경찰조사에서 누명 벗은 후 현대캐피탈로 옮겼고요. 근데 쌍둥이는 사건 직후 어설픈 자필 사과문 공개가 끝. 말로 한 사과는 없었고 오히려 지난 6월 말 칼은 들었지만 휘두르지는 않았다고 해명했죠. 다시는 보지 말자 쌍둥들아. 굿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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