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터레스트

논란의 친구 선물 판매.jpg

  • 작성자 : 세나개
  • 작성일 : 2021-01-26 08:57:52
  • 분류 : 게임

사연 요약


10년된 베프가 결혼을 해서 사연자가 큰맘먹고 약 70만원 상당의 커피머신을 선물함


근데 선물과 똑같은 구성으로 당근마켓에서 판매하는 사람을 발견


 


뭔가 쎄해서 프로필을 눌러서 봤더니 자신이 예전에 선물했던 스타벅스 기프티콘, 다른 친구가 선물했던 블루투스 스피커, 대리티켓팅해줬던 트로트 콘서트 티켓 등을 파는걸 봐버림


 


친구에게 커피머신은 잘 써봤냐, 사진 보여달라고 했더니 말 돌리며 피함


대리티켓팅해줬던 트로트 콘서트는 어땠냐고 물어봤더니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다고 거짓말 (애초에 대리티켓팅은 엄마가 가고싶어하신다고 부탁함)


 









.

네티즌 의견 2

  • 부다다다다다
    • 2021-01-26 15:12

    머 이런 경우가ㄷㄷ 슬슬 손절각 재야겠네요

  • 시누의가방
    • 2021-01-26 12:23

    걍 물건이 아니라 주는 사람의 마음이 들어간 물건이니 문제지. 다른 곳에 사용하려면 미리 말을 해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공지 [기타등등] 인터레스트 게시판은? IE에디터 2019/02/16
공지 [기타등등] 전체 공지입니다. IE에디터 2019/02/14
12051 [호러] 핸드폰 안사줘서 집에 불지른 여중생 진실 [4] 하얀물결 2025/11/25
12050 [라이터] 대학병원 교수들이 반기는 환자 유형. [4] 향이있는밤 2025/11/25
12049 [푸드] 165에 살짝 마른 누나 데려갈 빡대가리 구함. [5] 기승전 2025/11/25
12048 [라이터] 여자친구가 본인 선보고 왔다고 헤어지자고 해서 끝났다. [5] 까칠한냥이 2025/11/25
12047 [뮤직·아트·도서] 인형을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던 어머니 만화.manhwa [3] 금선기 2025/11/25
12046 [푸드] 프랑스 파리, 유럽 첫 '김치의 날' 제정 [3] 낭인캠퍼 2025/11/25
12045 [트래블] 약혐) 자신이 죽인 적을 영원히 마주하는 저주. [4] 하얀물결 2025/11/25
12044 [트래블] 미국에서 발표한 “흑인들만 걸리는 정신병” [3] 준이형 2025/11/25
12043 [영화·애니·드라마] 왜곡 하나 없는 공포영화의 명장면 [4] 까칠한냥이 2025/11/25
12042 [트래블] 바가지 논란’ 광장시장… 점포VS노점 3억원 소송전 [3] 낭인캠퍼 2025/11/25
12041 [라이터] 학생들에게 표면장력을 알려준 선생님 [4] 향이있는밤 2025/11/25
12040 [연예] 3년만난 여친보다 가족이 소중한가요 [4] 센키건 2025/11/25
12039 [라이터] 피지컬 아시아 나라별 성문 부수기 나라 마다 방식이 다름 [4] 향이있는밤 2025/11/24
12038 [트래블] 중국의 일본 여행금지 소식을 전하는 대만 방송 [4] 금선기 2025/11/24
12037 [라이터] 의외인 곳에서 문화차이 느낀 일본인. [4] 까칠한냥이 2025/11/24
12036 [라이터] 조선시대 아이 묘에서 발견된 것 . [3] 준이형 2025/11/24
12035 [호러] 고액 세금 체납자의 일침. [4] 낭인캠퍼 2025/11/24
12034 [연예] 서프라이즈 종영 소식을 들은 정형돈 [3] 하얀물결 202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