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토크

신인왕 임성재,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준우승

  • 작성자 : 월급루팡
  • 작성일 : 2019-09-23 09:36:25
  • 분류 : 스포츠


미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임성재가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

임성재는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

2018-2019시즌 PGA 투어에 데뷔해 아시아 국적 최초의 신인왕에 오른 임성재는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동타를 이룬 콜롬비아의 세바스티안 무뇨스와 연장전을 치른 끝에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음.

지난 시즌 35개 대회에 출전해 올해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이었던 임성재는 첫 우승을 눈 앞에 뒀으나 첫 연장 홀인 파4 18번 홀에서 보기에 그치면서 파를 지킨 무뇨스에게 우승컵을 내줬음.

무뇨스는 자신의 47번째 대회 출전에서 역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는데 우승 상금은 118만8천달러, 우리돈 약 14억1천만원.

안병훈은 17언더파 271타로 3위.

네티즌 의견 0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공지 [프리] 토크 게시판은? IE에디터 2019/02/16
공지 [프리] 전체 공지입니다. IE에디터 2019/02/14
12455 [스포츠] 포옛은 결국 허탈하게 떠납니다 민gosu 2025/12/09
12454 [소셜] 목사로서 신념이 굳센 자 [1] 이노세의우울 2025/12/09
12453 [스포츠] 인테르 원정 제외 살라, 사실상 방출’ 통보?? [1] 러블라이즈 2025/12/09
12452 [머니] 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 희망퇴직…위로금 최대 50개월분 급여 러블라이즈 2025/12/09
12451 [프리] 매일 4시간씩 20km 걸어서 퇴근하는데 아무도 믿지 않는다는 공무원 왕매너 2025/12/09
12450 [소셜] 국민을 바보로 아는 계엄령 괴담 [1] 585뭉개리 2025/12/09
12449 [머니] 이탈 본격화 중이라는 쿠팡 이용자 팔라이니야 2025/12/09
12448 [프리] 둘째를 시골에 16년간 맡겼는데, 데려오는게 맞나요? [1] 살라딘 2025/12/09
12447 [스포츠] 장기간 깨지지 않을 느바 기록 두 가지 [1] 시누의가방 2025/12/08
12446 [머니] 상황이 좋지 않은 홈플 근황 크롬달탱92 2025/12/08
12445 [머니] 쿠팡 탈퇴 전 해야 할 일 [3] 옥심아드로핀 2025/12/08
12444 [소셜] 어처구니 턱.. 카 프리 모닝? [2] 오키도다키 2025/12/08
12443 [스포츠] 연경갓 프로그램에 나왔던 인쿠시 근황 venaonnom 2025/12/08
12442 [프리] 부모상 당했는데 자식 생일 축하하는 사람 [2] wookwayDda 2025/12/08
12441 [소셜] 38년 간병 끝 친딸 살해 ionme 2025/12/08
12440 [프리] 앞으로는 남편에게 연락하라고 학원장한테 문자 보낸 엄마 [1] 오구와꼬유 2025/12/08
12439 [소셜] 국힘 강제추행 피소 대변인 사표 즉각 수리 부다다다다다 2025/12/07
12438 [머니] 23년 만에 반품한 전자제품 [3] 솔방울소스 202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