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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여자집에 몰래 들락날락했지만 집유

  • 작성자 : 달라스
  • 작성일 : 2021-01-22 12:01:12
  • 분류 : 소셜



마지막 침입인 작년 6월에 꼬리가 잡혔답니다. 1년간의 범행도 이렇게 끝. 이때도 새벽 4시경에 침입했는데 이번엔 머물기만 하다 나갔던 예전과 달리 옷이 보관된 방에서 여성의류 5점을 훔쳐갔다네요. 도둑이 들었다는 걸 알게 되어서 신고한 거고요. 

근데 역시나 관대한 판사님들. 범행횟수가 많고 내용 또한 상당히 좋지 않지만 피고인에게 아무런 전과가 없고 자백하며 반성하는 모습, 나이 등 여러 사정을 종합해서 집유ㄷㄷㄷ 대체 어떻게 생각하면 이런 판결이 나오는 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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