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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판에서 어긋난 파격 카드, 장시환은 다시 일어설까

  • 작성자 : 에스프레소
  • 작성일 : 2019-03-28 08:49:48
  • 분류 : 스포츠

양상문(58)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야심 차게 꺼내든 장시환(32) 4선발 카드가 첫판에서 빛을 잃었다.

장시환은 지난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2차전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2016년 7월 13일 넥센 히어로즈전(현 키움 히어로즈) 이후 2년 8개월 만의 선발 등판이었다.

그동안 준비 과정이 좋았고,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도 성적이 좋았기에 기대감이 컸지만 장시환은 정규시즌 첫 등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장시환은 2⅔이닝 동안 만루홈런과 투런 홈런 등 홈런 2개를 포함해 6안타를 맞고 볼넷 3개를 내주며 6점을 잃었다.

장시환이 일찍 무너진 롯데는 이후 불펜진까지 속수무책으로 난타를 당하며 4-23 참패를 당했다.

2회까지는 깔끔했다. 장시환은 최고 시속 147㎞의 빠른 공을 앞세워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하지만 팀이 1-0으로 앞선 3회초 걷잡을 수 없이 무너졌다.

선두타자 강민호에게 좌전 안타를 내준 뒤 이학주의 KBO리그 데뷔 첫 홈런(투런)의 제물이 됐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14&aid=0000936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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