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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난리' 피츠버그-신시내티 벤치클리어링 5명 퇴장

  • 작성자 : 팔라이니야
  • 작성일 : 2019-04-08 11:44:02
  • 분류 : 스포츠

피츠버그와 신시내티 경기에서 2회 신시내티의 데릭 디트리히가 투런 홈런을 친 뒤 타구를 5초 동안 감상하면서 쳐다봤다가 다음 타석에서 피츠버그 선발 크리스 아처가 보복구로 엉덩이 부분에 공을 던져 두 팀 선수단이 벤치 클리어링을 벌였는데 여기서 5명 퇴장.. 성적 엉망인 푸이그가 대표로 난리쳤는데 퇴장당해서 캠프가 대신 들어가고... 신시내티는 푸이그, 데이비들 벨 감독, 투수 아미르 가렛이 퇴장. 피츠버그는 투수 펠리페 바스케스, 키오니 켈라 퇴장.

강정호는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은 0.182에서 0.154로 ㄸㅜ욱. 2회 말 선두타자로 나와 헛스윙 삼진, 3회 말에는 좌익수 뜬공, 5회 말 원아웃 2, 3루에서 2루수 뜬공, 6회 말에는 2사 1, 3루에서 헛스윙 삼진. 피츠버그는 7대 5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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