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이름도 익숙하지만 막상 사이트들어가도 보기는 힘든 블리처리포트라는 매체에서 포스트시즌 선발 랭킹을 매겼는데 역시나 류현진은 저평가...라고 해야 하나요. 여튼 높진 않네요. 16명의 1선발 중 9위입니다. 

류현진에 대한 평가는 --토론토는 오프 시즌에 성장하는 팀의 에이스 역할을 바라며 류현진과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했다. 류현진은 정확하게 그것을 해냈다. 양키스 상대로 7이닝 무실점으로 인상적인 정규 시즌 마무리를 하고 토론토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현진의 과거 포스트시즌 퍼포먼스는 커리어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했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워싱턴 상대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토론토는 10월에 밀어붙이려면 류현진 어깨에 상당한 짐을 얹어놓을 것이다--- 

1위 셰인 비버, 2위 트레버 바우어, 3위 게릿 콜, 4위 클레이튼 커쇼, 5위 디넬손 라멧, 6위 마에다 겐타 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