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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번째?" 키움 박동원, 욕설·기물파손→'과격스윙'…논란ing

  • 작성자 : 월급루팡
  • 작성일 : 2019-08-14 11:39:40
  • 분류 : 스포츠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박동원이 얼마 전 발생한 욕설 및 기물파손 논란에 이어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음.

지난 13일 잠실구장에서는 2019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는데 이날 6회 초 타석에 선 박동원은 공격 도중 배트를 크게 휘둘렀고 이는 LG 포수 이성우의 팔을 강타. 결국, 이성우는 고통을 호소하며 더그아웃으로 향했으며, 유강남이 그 자리를 대신.

경기 후 LG 구단은 "이성우가 왼쪽 삼두근 타박상을 당했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라며 그의 상태를 전달.

박동원의 스윙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님..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의 포수를 제외하고 타 구단 포수들 대부분은 키움과의 경기 도중 박동원이 휘두른 배트에 의해 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음.


지난 5월 펼쳐진 KT와의 경기에서 포수 장성우는 박동원이 휘두른 스윙에 머리를 맞고 피를 흘린 적이 있으며, 롯데 포수 나종덕 역시 그의 마무리 스윙에 머리를 강타 당함.

뿐만 아니라 한화 포수 지성준, 두산 박세혁, SK 이재원, NC 정범모 역시 경기 도중 박동원의 스윙에 머리를 맞거나, 헬멧을 정통으로 가격 당한 적이 있음. 

또 앞서 박동원은 지난 1일 벌어진 LG와의 경기에서 심판의 볼 판정에 강한 욕설로 불만을 표시해 퇴장 조치를 당함. 이어 라커룸으로 가던 도중 구장 내에 비치된 정수기를 발로 차 기물 파손에 이르게 하는 등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음. 이에 KBO 측은 리그규정 벌칙내규에 의거해 제재금 200만 원을 부과.

언제 정신 차리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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