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니가 오늘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홈구장 캐멀백 랜치에서 개최된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선발로 등판해 예정된 3이닝동안 3삼진 1피안타 무실점 기록.

다저스는 작 피더슨(좌익수), 저스틴 터너(3루수), 맥스 먼시(1루수), A.J. 폴락(중견수), 크리스 테일러(2루수), 브래드 밀러(지명), 오스틴 반스(포수), 가빈 럭스(유격수), DJ 피터스(우익수).

KC는 위트 메리필드(2루수), 아달베르토 몬데시(유격수), 조지 솔러(우익수), 프랭크 슈바인델(1루수), 체슬러 커스버트(3루수), 크리스 오윙스(좌익수), 카일 이스벨(지명), 테런스 고어(중견수), 캠 갤러거(포수).

1회초 류현진은 첫 타자 메리필드를 상대했는데 반스가 파울팁을 놓치는 실수로 7구까지 던졌고 우익수 뜬공. 몬데시는 초구 땅볼. 솔러는 풀카운트 승부 끝 루킹삼진. 다저스는 1회말 맥스 먼시의 안타 후 A.J. 폴락이 투런홈런. 

2회 선두타자 슈바인델은 3루 땅볼. 이후 류현진은 커스버트에게 첫 안타 허용했지만 오윙스 루킹삼진. 이스벨은 풀카운트 끝 1루 땅볼. 다저스는 2회말 작 피더슨 솔로포. 

류현진은 3회 첫 타자 고어 삼진 처리. 갤러거는 1루수 뜬공. 기습번트를 노린 메리필드의 타구를 직접 잡아 아웃. 총 41구 투구. 조짐이 좋은데요. 개막선 선발 가자 류뚱아.. 다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