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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유동자금 .. 예금 109조원 폭증

  • 작성자 : 백스파이스
  • 작성일 : 2020-07-28 09:29:45
  • 분류 : 머니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은행 수신은 1858조원으로 지난해 말에 대비해 108조7000억원 급증. 상반기 기준으로 은행 수신이 이처럼 빠르게 증가한 것은 올해가 처음. 월별로 따져보면 코로나19 사태 발발 직후인 2월에 35조9000억원, 3월에 33조1000억원, 5월에 33조4000억원 증가. 감염자 수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된 6월에는 18조6000억원 증가.

은행 수신의 가파른 증가는 기본적으로 대출 증가와 연동된다는분석. 1월부터 6월까지 은행의 기업·자영업자 대출은 총 77조7000억원, 같은 기간 가계대출도 40조6000억원 증가. 즉, 올해 상반기 중 가계·기업 대출이 118조3000억원 느는 사이 은행 수신이 108조7000억원 증가. 가계와 기업 등 경제 주체들이 위기 상황에서 대출을 급속히 늘렸지만 소비나 투자에 나서기보다 예금에 집중. 이 분석이 맞는 건가요? 코로나 시국이라고 대출 받아서 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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