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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골 손흥민, 차범근 유럽 최다 리그골과 동률

  • 작성자 : 부다다다다다
  • 작성일 : 2020-09-21 08:08:28
  • 분류 : 스포츠


어제 4골 넣은 흥민이가 차두리 아빠 차범근 전 선수가 세운 한국인 최다 리그 득점 98골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흥민이는 프로통산 10년간 분데스리가에서 총 41골, 프리미어리그에서 57골. 리그에서만 총 302경기 98골로 차범근 전 감독이 분데스리가에서만 11시즌을 뛰며 308경기에서 98골을 넣은 한국인 유럽리그 리그 득점과 동률.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리그 20골, 레버쿠젠에서 21골을 넣었고 토트넘에서 57골. 리그에서 총 207경기 98골을 넣으며 차범근 감독의 308경기동안 기록한 98골보다 11경기 빠르게 98골에 도달했네요. 이미 차범근 감독이 기록했던 모든 대회를 포함한 득점인 121골은 139골로 넘어섰고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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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1

  • 카와이데쓰
    • 2020-09-21 08:44

    와 차범근 선수... 이렇게 보니 역시나 대단한 선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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