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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키커 구영회, 애틀랜타와 계약하며 2년 만에 NFL 재입성

  • 작성자 : 부다다다다다
  • 작성일 : 2019-10-30 09:57:57

한국인 키커 구영회 선수가 NFL 재입성에 성공했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올해 25세. 한국계가 아니라 한국인이 뛴다는 소식엔 깜깜했네요

애틀랜타 팰컨스가 베테랑 키커 맷 브라이언트를 방출하고 구영회와 계약했답니다. 애틀랜타는 부진한 브라이언트 대신할 선수를 찾기 위해 키커 몇 명을 불러 트라이아웃을 진행했는데 구영회가 뽑혔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방출 이후 약 2년 만에 재입성.

부모님을 따라 초등학교 6학년 때 미국에 이민 간 구영회는 한국 국적을 가진 선수로는 처음 NFL 입성한 인물입니다. 2017년 조지아 서던 대학 졸업 후 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지만, 비지명 자유계약선수로 그해 5월 차저스 입단.

하지만 차저스에서 첫 시즌 4경기에 나와 6번의 필드골 시도 중 3번 성공에 그친 뒤 2017년 10월 방출. 이후 올해 2월 출범한 미국 신생 풋볼리그 AAF에서 대활약. 애틀랜타 레전드 소속으로 개막전에서 38야드 필드골로 AAF 역사상 첫 득점을 기록하는 등 14번의 필드골 기회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모두 성공.

구영회 NFL 복귀전은 11월 11일 뉴올리언스와의 10주 차 경기가 될 거라네요 아마.. 애틀랜타는 올 시즌 6연패 속에 1승 7패. 대단합니다 구영회 선수. 응원할게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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