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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의 명예를 드높인 인물

  • 작성자 : 지굿지굿
  • 작성일 : 2020-10-11 14:11:21
  • 분류 : 소셜



이씨는 "'헬멧을 쓴 신(神)인가'하며 정신을 잃었던 것 같다”며 “정신을 차려보니 소방대원분께서 

저를 업고 33층에서 1층까지 내려왔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며칠 전 울산 아르누보 화재 당시 스무 살 성인여성을 업고 33층에서 1층까지 내달린 김호식 소방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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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3

  • 이노세의우울
    • 2020-10-11 16:27

    감사합니다 몸조심하세요 소방관 분들

  • venaonnom
    • 2020-10-11 15:55

    소방관들 알려진 것만 이렇고 실제는 편하게 일하고 돈도 많이 번다는 글이 퍼진 적이 있었죠 엥 설마,,, 했었는데 그 글의 출처는 역시나 그곳,, 할많하않

  • ionme
    • 2020-10-11 15:20

    눈이 정화되는 기분이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소방관님들

번호
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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