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여자 아이를 흉기로 위협해 옥상으로 끌고 가던 20대 남성이 아파트 15층에서 떨어져 죽었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인천 남동구 한 아파트에서 21살 남성 한 명이 초등학생 여자 아이를 옥상으로 끌고 가는데 살려달라는 소리를 들은 주민이 논현경찰서에 신고. 이를 눈치챈 범인은 15층에서 옥상으로 이어지는 계단 창문으로 뛰어내려 사망.
현재 경찰이 아파트 주변 CCTV, 목격자 진술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는데 걍 단순하게 나쁜 짓하려고 그랬던 거겠죠? 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
미친 짓하다가 자살한건가ㄷㄷ
26세 강모씨가 살려달라는 여자아이의 다급한 소리를 듣고 인터폰으로 현관문 앞 상황을 살폈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곧장 112에 신고. 이후 문을 열자 아파트 옥상으로 향하는 계단에 초등학생 여자아이와 흉기를 든 남성이 있었고 아이는 문이 열리자 재빠르게 강씨의 집으로 피신. 당황한 남성은 창문을 넘어 그대로 뛰어내렸고 결국 사망.
와... 별의별 인간도다있군아
단순 협박 추행 이런 게 목적이었을까 영화를 하도 봤더니 별 잡스런 생각이
번호 |
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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